국산 인기 게임 3종이 중국에서 판호를 받았다.
중국국가신문출판사는 31일, 8월 중국 및 해외 게임에 대한 판호를 발표했다. 8월에는 총 215개의 게임이 판호를 받았고, 중국 게임은 209개, 해외 게임은 6개였다.
8월에 판호를 받은 해외 게임 6개 중 3개가 국산 게임이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씰 온라인’이 판호를 받으면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에서 웹툰 등으로 유명한 IP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로 출시 이후 원작의 주요 스토리를 잘 살린 게임 구성 및 전개와 원작에서 상세히 다루지 않은 이야기의 확장과 오리지널 캐릭터,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협동 액션 게임으로, 혼자 혹은 다른 사용자와 힘을 합쳐 다양한 기믹 등을 파헤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히거나 보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출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MMORG ‘씰 온라인’을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 카이잉네트워크와 ‘씰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 게임은 올 4분기 내에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8월에 국산 게임 3개가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 받았다. 이번에 판호를 받은 게임은 인기 IP를 기반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