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뚜껑에 리니지 클래식 아이템이... 팔도, 엔씨 손잡고 한정판 왕뚜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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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에 리니지 클래식 아이템이... 팔도, 엔씨 손잡고 한정판 왕뚜껑 출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6.08.05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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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엔씨(NC) ‘리니지 클래식’과 협업한 왕뚜껑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사진=팔도]
팔도가 엔씨(NC) ‘리니지 클래식’과 협업한 왕뚜껑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사진=팔도]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팔도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클래식’과 손을 잡았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 용기면 ‘왕뚜껑’에 게임의 감성을 입힌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며 이색 협업에 나선다. 

팔도는 이번 협업을 통해 8월부터 ‘리니지 클래식’ 고유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왕뚜껑 한정 패키지를 시중에 유통한다. 장수 브랜드인 왕뚜껑과 인기 게임 IP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와 유저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취지다.

이번 한정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실물 제품과 게임 내 혜택의 연계다. 제품 안쪽에는 ‘리니지 클래식’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이 동봉된다. 사용자가 공식 사이트에 쿠폰의 난수번호를 입력하면, 왕뚜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은 특별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집욕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팔도 배세웅 마케팅 담당은 "왕뚜껑은 그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거치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방면으로 넓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0년 국내 최초 뚜껑형 용기면으로 첫선을 보인 왕뚜껑은 누적 판매량 25억 개를 돌파한 팔도의 간판 스테디셀러다. 최근에는 e스포츠 스타 페이커(이상혁)를 모델로 기용하는가 하면, 모디슈머 트렌드를 조준한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출시하는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라인업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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