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번에는 방치형 게임으로 탄생했다…'쿠키런 크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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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번에는 방치형 게임으로 탄생했다…'쿠키런 크럼블'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8.0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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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다운 요란하고 코믹함 강조한 방치형 게임
쿠키런 크럼블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용 방치형 게임 ‘쿠키런 크럼블’을 출시했다.

최근 방치형 게임은 유명 IP를 앞세워 많은 게임이 출시됐다. 덕분에 유명 IP만 내세워서는 흥행하기가 쉽지 않은 레드오션 시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탄생시켜 왔다.

이번에 출시한 ‘쿠키런 크럼블’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고 빠른 성장과 전략성을 가미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재미를 강조한 방치형 게임이다. 출시 이후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어 '쿠키런' IP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방치형 게임 방식을 따르고 있다. 화면에 등장하는 적을 물리치고, 여러 전리품을 얻어 쿠키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쿠키런’은 수많은 인기 캐릭터가 존재하는 만큼 사용자는 최대 12마리의 쿠키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자동 전투와 성장을 통해 덱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쿠키런이 방치형 게임으로

각각의 쿠키를 레벨업 시키고, 등급도 상승시키면서 꾸준히 강화해야 한다. 서로 다른 쿠키들이 가진 속성과 스킬 등을 통해 자신만의 덱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오븐에서는 장비를 뽑아 캐릭터에게 장착시키는 등 방치형 게임이지만 초반에는 제법 손이 가는 편이다. 하지만 ‘쿠키런’다운 화려한 전투 장면과 연출을 보는 재미 때문에 손은 바쁘지만 요란하게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진행할 수록 새로운 모드가 오픈된다

화면 구성은 한 손 플레이를 위해 세로형으로 설계됐다. 덕분에 한 손으로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초반에는 비슷한 적과 보스, 그리고 스테이지가 반복되지만 조금 진행을 하다 보면 여러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일일 던전이나 다른 사용자와 경쟁하는 아레나, 일종의 무한의 탑인 임플란트 타워, 크럼블 던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개방된다. 그리고 여러 편의 기능이 추가되어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와 코믹한 세계관 등을 통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쿠키런’ 시리즈의 팬이거나 방치형 게임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단 가볍게 즐기다 보면 덱 구성 등 전략적인 재미 등 게임의 깊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유명 IP를 사용한 게임이지만 독창적인 게임 구성을 보여주기 보다는 너무 안전한 방향을 선택한 점은 조금 아쉽다.

정신 없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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