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업(業)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 주목...소방관 이어 의료진 위한 상생보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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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업(業)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 주목...소방관 이어 의료진 위한 상생보험 발굴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6.07.22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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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천사보험, 소방관보험에 이은 두 번째 상생보험… 상생보험 지속 발굴
- 다양한 직군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공감 담은 상품 출시 확장 계획
- 보험업계, 본업 충실한 차별적 ESG 주목...'업(業)을 통한 사회공헌' 지속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주요 보험사들의 '업(業)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ESG 실천 방안으로 사회적 약자와 우리 주변의 특수직업군을 위한 상생보험 상품을 지속 발굴한 것에 눈길이 쏠린다.

22일 메트라이프생명은 소방관보험에 이은 두 번째 상생보험으로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무배당 고마워요 의료천사보험'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고위험 현장에서 직업적 특수성으로 인해 보험 가입이 어려운 소방관을 위한 전용 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무배당 고마워요 의료천사보험'은 의료인의 건강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보험기간은 1년으로 만기환급금이 없는 일시납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2000원에서 8700원 수준의 합리적 보험료로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진단금 100만 원, 갑상선암진단금 50만 원, 특정부인과질환수술비 5만 원, 33대기타생활질환수술비 3만 원 등을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검사·치료·재활·지원 업무 등 의료 현장 전반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직군을 폭넓게 포괄하고 있다. 가입 대상에는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비롯하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포함된다.

지난해 선보인 메트라이프 소방관보험은 고위험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을 위한 전용 보험으로, 소방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면서도 1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직업적 특수성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소방관을 위해 가입과 지급 절차도 간소화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한편 롯데손보의 경우 지난 2021년부터 업계 최초로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소방관·의료진보험을 선보이는 등 특수직업군의 보장공백 해소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let:hero 소방관보험'은 우리 일상 속 영웅인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일반 보험상품과 동일하게 가입금액을 운영함으로써 가입금액을 제한하는 기존 보험업계 사회공헌 보험상품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담았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에 노력해온 의료진을 위한 'let:hero 의료진보험'은 기존 건강보험의 보장에 의료진 특화 담보를 추가했다. 사업비 최소화로 업계 최저수준의 보험료를 적용해 의료진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보험사들은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포용적 상생보험 발굴 등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보험회사의 본질적 기능인 위험관리 측면과 함께 보장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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