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름 물놀이부터 가을 전어축제까지"… 사계절 관광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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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 물놀이부터 가을 전어축제까지"… 사계절 관광객 잡는다
  • 양은주 기자
  • 승인 2026.07.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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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터 24일 개장
제25회 광양전어축제 9월 개막
전어축제 포스터. 제공=광양시
전어축제 포스터. 제공=광양시

[녹색경제신문 = 양은주 기자] 광양시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과 가을철 대표 먹거리 축제를 연이어 준비하며 계절별 맞춤형 관광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  

광양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간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와 마동근린공원 꿈빛놀이터를 운영한다.  

도심 속 피서지로 마련된 여름 물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시설 점검 및 수질 관리를 위한 휴장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이용 신청은 'MY광양' 모바일 앱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회차별 최대 수용 인원은 백운제 테마공원 400명, 마동근린공원 300명이다.  

광양시민은 두 곳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의 경우 외지 방문객에게 12세 이하 어린이 2,000원, 13세 이상 청소년·성인 4,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이어 9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에서 '제25회 광양전어축제'가 펼쳐진다.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어잡기 체험, 전어구이 시식, 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전어가요제 예선이 열리며, 5일 개막식에는 대형 전어비빔밥 나눔 행사와 초대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해상 전어잡이배 시연과 전어가요제 본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총 19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걸린 전어가요제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도심 속 물놀이터와 지역 대표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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