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대비 판매 실적 6.6% 증가…올해 다섯 달 연속 4만대 이상 기록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판매 실적 전반 견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판매 실적 전반 견인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27만대를 넘어섰다.
GM 한국사업장은 6월 한달간 총 4만8134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수출이 주도했다. 6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4만7085대를 선적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판매는 104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0% 감소했다.
이같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GM 한국사업장의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7만5523대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6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3만503대 판매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9.9% 증가한 1만6582대를 기록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부사장은 "GM 한국사업장이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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