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격 총 2회 진행
[녹색경제신문 = 김형석 기자] 전남 담양군이 오는 5월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무료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여성 청소년만 지원하던 정책을 2014년생 12세 남성 청소년에게도 적용해 암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접종 대상은 2014년생 남성 청소년과 2008~2014년생 여성 청소년 중 미접종자다.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진행되며, 비용은 전액 군에서 지원한다.
접종은 담양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보호자 동행이 필요하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남우주 담양군 보건소장은 "HPV 백신은 성 접촉 이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해야 면역 효과가 가장 크다"며 "2014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께서는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석 기자 khskhs6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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