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관련 가격 상승 속에 성장하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상태바
게임 관련 가격 상승 속에 성장하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4.07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엑스박스 ‘붉은사막’도 클라우드 서비스 포함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사진=엑스박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타이틀이 3000개에 육박하며 조용히 성장하고 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통해 사용자는 TV나 휴대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박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게임을 추가 중이며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덧 3000개에 육박하는 타이틀을 서비스하게 됐다. 엑스박스는 2024년 11월 이후 매월 평균 160여개의 타이틀을 계속 추가해 온 것이다. 

지난해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2024년 12월 통계를 공개하며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매월 수천만 시간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필 스펜서는 “우리는 항상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곳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엑스박스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의 수가 이렇게 많아진 걸 보니 정말 놀랍다. 매월 수천만 시간이 플레이되고 있고 그 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 스펜서가 공개했던 통계에 의하면 엑스박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가장 많은 플랫폼은 엑스박스원이 21.9%로 1위, 스마트 TV가 21.1%로 2위, PC가 20.8%로 3위, 엑스박스시리즈X/S가 19.4%, 모바일이 6.7% 순이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덕분에 엑스박스시리즈X/S의 게임을 여러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고 구형 콘솔인 엑스박스원이 점유율 선두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엑스박스는 게임패스는 물론 사용자가 보유한 게임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최근에도 ‘붉은사막’, ‘MLB 더 쇼 26’,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유니언’, ‘바이오하자드 7’, ‘용과 같이 8’ 등 47개의 게임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엑스박스에서 보유한 게임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PC 및 콘솔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엑스박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