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디캣 위크 2026' 참가…글로벌 수주 네트워크 확장
상태바
삼성바이오, '디캣 위크 2026' 참가…글로벌 수주 네트워크 확장
  • 민보영 기자
  • 승인 2026.03.25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년 연속 참가…글로벌 고객사와 비즈니스 미팅
CDMO 경쟁력 홍보·비즈니스 확대 등 네트워킹
케빈 샤프(Kevin Sharp)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센터 세일즈앤드오퍼레이션담당(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진행된 회원사 발표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케빈 샤프(Kevin Sharp)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센터 세일즈앤드오퍼레이션담당(부사장)이 23일(현지시간) 진행된 회원사 발표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녹색경제신문 = 민보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하며 글로벌 수주 활동을 본격화했다.

25일 삼성바이오에 따르면 디캣 워크는 참가자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진으로 구성돼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다. 삼성바이오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11년 연속 이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는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존 림 대표가 직접 현장에 참석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존 림 대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행사에 참석하며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케빈 샤프 부사장이 회원사 발표 포럼의 연사로 나서 '생산역량 확대 및 네트워크 개발'을 주제로 최근의 성과를 공유했다. 

샤프 부사장은 록빌 공장 인수와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 등 인프라 확장 현황을 설명하고, 일라이릴리 및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파트너십 사례를 통해 글로벌 협업 역량을 입증했다.

삼성바이오는 론자,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들과 함께 메인 만찬 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24일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도 공동 스폰서로 나서 세션 전후로 자사의 기술력을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했다. 

삼성바이오는 이번 디캣 위크를 시작으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5월 PEGS 보스턴 서밋 등에 잇따라 참가해 글로벌 수주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민보영 기자  re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