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주한태국대사가 왜 이마트에... 이마트, 망고 파티로 20% 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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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주한태국대사가 왜 이마트에... 이마트, 망고 파티로 20% 할인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6.03.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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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이마트가 18일까지 '망고 파티'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표 상품으로 태국산 망고를 20% 할인 판매하는데요. 12일에는 타니 쌩랏 태국 대사와 아파판 챗파이산 농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이번 주말 '브랜드데이'라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시즌 초반 짧은 기간 동안 신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봄 쇼핑을 생각했던 고객들이 눈여겨볼만한 소식인데요. 15일까지 주요 브랜드 매장, SSF샵에서 봄 시즌 신상품들을 10% 이상 할인합니다.

이외에도 교촌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는 등 오늘(13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주한태국대사 이마트 용산점 방문. 왼쪽부터 이마트 곽대환 농산담당,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 아파판챗 파이산 농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사진=이마트]
주한태국대사 이마트 용산점 방문. 왼쪽부터 이마트 곽대환 농산담당,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 아파판챗 파이산 농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사진=이마트]

○.. 이마트가 18일까지 ‘망고 파티’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상품은 일반 옐로망고부터 그린망고, 애플망고, 망고스틴 등 다양하다.

대표 상품으로 태국산 망고 특대 3개와 특 4개를 각각 1만1100원에서 20% 할인한 8880원에 판매한다. 베트남산 옐로망고(2입)는 7980원에서 20% 할인한 6384원에, 그린망고(2입)은 79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태국산 망고스틴(500g), 페루산 애플망고(2입), 브라질산 애플망고(2입)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냉동 애플망고를 포함한 냉동망고 전 품목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망고 원물뿐 아니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떠먹는 망고케이크’를 1000원 할인한 8980원에, ‘망무크(망고에 무너진 케이크)’를 2000원 할인한 2만5980원에 판매하는 등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망고 e머니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점을 적립하고, 이마트앱에서 조선호텔 통합숙박권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대대적인 망고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망고 소비가 꾸준하게 늘어나는 가운데, 3월이 가장 맛있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망고는 3만2706톤으로 10년 전인 2015년 1만3469톤보다 143% 증가했다. 불과 10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또한 지금 시기가 태국, 베트남, 브라질, 페루 등 다양한 산지의 망고를 먹어볼 수 있고, 특히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으면서도 망고 생산량이 많은 태국 망고의 성출하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마트의 지난해 3월 망고 매출은 평월 대비 3배 수준으로 연중 가장 많이 팔렸다. 이마트는 망고를 대량으로 매입해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망고는 약 250톤으로 평소 3월의 5주치 판매물량이다.

이마트 최회림 과일바이어는 “지금이 연중 가장 맛있는 망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며, “높아진 물가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체적인 가격투자까지 동원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는 망고뿐 아니라 태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상품도 함께 행사를 진행해 태국 현지의 맛과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준비했다.

3월 12일에는 타니 쌩랏(H.E. Mr. Tanee Sangrat) 태국 대사와 아파판 챗파이산(Dr. Apapan Chatpaisarn) 농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독보적인 품질과 뛰어난 맛, 고유한 특징으로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태국 망고 품종들을 이마트에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마트 프로모션이 태국 농산물의 우수함을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백화점, 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브랜드 데이(BRAND DAY)'라는 이름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올해 봄 시즌 신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봄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단 3일 동안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인만큼 봄맞이 쇼핑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이 눈여겨볼만한 소식이다.

‘브랜드 데이’ 행사에는 빈폴, 갤럭시, 구호, 르베이지, 비이커, 준지, 샌드사운드, 디애퍼처, 앙개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자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르메르, 아미, 메종키츠네, 가니, 자크뮈스, 스튜디오니콜슨, 토리버치, 띠어리, 산드로, 마쥬, 핏플랍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도 참여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도 동일한 기간 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F샵은 올해 봄 시즌 신상품을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 퍼플코인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 등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현태영 영업전략담당은 "브랜드데이 행사는 봄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에 신상품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이라면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는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및 가맹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촌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수유2호점’, 최우수 가맹점은 ‘송도8공구점’으로, 총 12개의 가맹점이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총 79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 핵심 상권 공략, 미주 프리미엄 다이닝 시장 확대를 통해 K-치킨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송종화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35년 전 처음 주방에 신선한 기름을 붓던 ‘진심 경영’의 철학이 교촌의 변함없는 뿌리가 됐다”며 “그 진심을 담은 가맹점주들의 ‘붓질’과 정체성을 지켜온 임직원들의 헌신이 오늘날 교촌의 저력을 만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덧붙여 "변화와 혁신을 뜻하는 ‘해현갱장’은 모든 구성원이 가슴에 새겨야 할 소명"이라고 강조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진심 어린 열정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며 ‘100년 교촌’으로의 도약을 이어가자"며 기념사를 끝마쳤다.

○.. 13일 롯데홈쇼핑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확대를 포함한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사회 구성은 기존 롯데 측 추천 5인(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2인), 태광 측 4인(태광 임원 3인, 사외이사 1인)에서 롯데 측 6인(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3인), 태광 측 3인(태광 임원 2인, 사외이사 1인)으로 조정됐다. 

이로써 3분의 2 찬성이 필요한 특별 결의 등의 결정을 태광 측의 동의 없이 롯데 단독으로 의결할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 측은 "사외이사 확대는 태광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부터 이사회의 독립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근거 없는 주장이나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합벅적인 모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식품부 주최로 ‘K-푸드+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련 업계 대표와 KGC인삼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비관세 장벽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사항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부문에서는 수출 규제 해소와 브라질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규제 개선 지원 요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브라질 등 인·홍삼의 소비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에서는 홍삼 제품이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인삼업계에는 브라질 정부에 홍삼 제품을 의약품이 아닌 한국 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의를 요청했다. 업계에서는 관련 규제 개선이 이뤄질 경우 홍삼의 브라질 시장 진출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도 브라질과의 농업 협력을 통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브라질 농업축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농업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과 식량안보, 농자재 수출 확대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산 홍삼의 브라질 시장 진출 확대와 관련해 현지 식약당국의 심사 기간 단축과 신속한 검토 필요성도 제기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산업 경쟁력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산업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찾는 대표적인 생산 공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이 부여공장을 방문했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공장으로, 연간 8000여 톤의 수삼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HACCP과 FSSC22000 인증 등 글로벌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규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돌파구를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K-홍삼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46년 전통의 장수 브랜드 ‘쿨피스’의 신제품 ‘쿨피스 생(生)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쿨피스 생 바나나’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추가된 새로운 맛이다.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매운 맛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 특유의 새콤함을 조화롭게 담아 매운 맛에 특화된 제품으로 선보였다. 또한 44시간 동안 배양한 생(生)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쿨피스는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힘입어 46년째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복숭아·파인애플·자두맛에 이어 바나나맛이 추가된 쿨피스는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연간 판매량은 8000만 개에 달한다. 최근에는 떡볶이 등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은 대표 K-음료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익숙한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대표 K-음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신라호텔이 상춘객을 위해 △봄꽃 투어, △봄꽃 칵테일 등 제주의 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주는 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지역으로, 해마다 이른 봄부터 유채꽃, 매화, 벚꽃 등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이 찾는다.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이 봄꽃 명소를 방문해 꽃길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무료 G.A.O. 프로그램 ‘필 더 스프링(Feel the Spring)’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봄철마다 컨시어지를 통해 봄꽃 명소 추천 요청이 많아 이를 G.A.O. 프로그램으로 확대했으며, 투숙객이라면 별도 비용없이 참여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화, 목, 토요일 운영되는 ‘필 더 스프링’은 레저 전문가 G.A.O.와 함께 ‘예래생태공원’을 방문해 봄꽃 이야기와 마을 이야기를 들으며 꽃길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면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논짓물’에서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벚꽃차 등 간단한 티타임을 즐기는 피크닉 시간도 마련된다.

라이브러리 바 ‘올래’에서는 봄 시즌 한정으로 봄꽃을 활용한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은은한 벚꽃과 엘더플라워(서양딱총나무의 꽃) 향이 어우러진 ‘퓨어 체리블로썸’, △화사한 팬지향과 블루베리의 보랏빛이 어우러진 ‘팬지 레버리’, △우아한 장미향과 리치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로즈 얼루어’ 칵테일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라이브러리 바 ‘올래’는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위스키 등과 페어링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발코니도 있어 이국적인 제주신라호텔의 수영장과 드넓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봄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을 제공하는 ‘가장 기대되는 봄 프로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 이디야커피가 따뜻한 봄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이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유형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아메리카노 1000원 딜’과 ‘10% 상시 할인’으로 구성됐다. ‘아메리카노 1000원 딜’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아메리카노 외 메뉴를 포함해 3200원 이상 구매 시 22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 상시 할인’ 혜택은 3월 2일부터 29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진행한 배달의민족 픽업 프로모션에서 전년 진행된 프로모션 대비 주문 건수가 297% 증가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방문 전 미리 주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짧은 시간 내 음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디야커피는 이디야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디야멤버스 신규 가입 및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L) 5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독 서비스 ‘어디서나 블루패스’를 통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봄 시즌 메뉴 3종 랜덤 쿠폰과 iM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제휴 음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멤버스 픽업 이용 횟수에 따른 아메리카노(L)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멤버스 픽업 및 배달 주문 미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 5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2월 배달의민족 픽업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편의 중심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GS25가 단독 판매하는 스카치 위스키 ‘티처스’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이볼용 가성비 위스키로 화제를 모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차 물량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해 12월 단독 판매 상품으로 1만 원대 스카치 위스키 ‘티처스’(Teacher’s)를 출시해 흥행에 성공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보름 만에 1차 물량 3만 병이 완판됐으며, 이어 투입된 2차 물량 2만 병도 전량 판매됐다. 총 5만 병이 단시간에 판매되며 편의점 위스키 카테고리에서는 보기 드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GS25는 지난 6일 스카치 위스키 티처스 3차 물량 5만 병을 추가 확보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6일부터 12일까지 위스키 판매 수량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단기간 내 10만 병 완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25는 이 같은 인기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이볼용 가성비 위스키로 입소문이 확산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위스키를 활용해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즐기는 ‘홈술’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관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GS25의 관련 상품 매출도 동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GS25가 올해 1~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1만 원대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0.8% 증가했다. 하이볼 제조에 활용되는 레몬 매출은 28.3%, 얼음컵은 14.4%, 탄산수는 10.0% 신장하며 연관 상품 매출도 함께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GS25는 1만원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가 하이볼 입문용 제품으로 꾸준히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가성비 스피릿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2만원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지속 발굴해 합리적 가격의 주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솔빈 GS리테일 주류팀 MD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고객들은 품질이 보장된 합리적 가격의 주류를 찾고 있다”며 “GS25는 가성비 와인에 이어 위스키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편의점 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랜드파크의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가 전 세계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로 ‘피카소 도예 컬렉션’ 특별 상설 전시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개관을 앞두고 이랜드뮤지엄과 함께 지난해부터 공들여 준비해온 특별 상설 전시로, 리조트 내 약 300평형 규모 공간에서 선보인다.

전시에서 공개되는 작품은 이랜드가 30년 넘게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총 130여 점 규모의 국내 최대 컬렉션이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피카소가 도예 작품을 처음 만든 마두라(Madoura) 공방 이야기, ▲피카소 예술 세계가 응축된 도예 컬렉션, ▲피카소의 영감의 원천이 된 여인들, ▲ 피카소와 교류한 동시대 예술가들의 컬렉션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또한 해당 전시는 리조트 개관을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문화 콘텐츠인 만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일반 고객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피카소 도예 컬렉션은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개관과 함께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로, ‘아트앤컬처 리조트’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전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카스 라이트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심 마라톤 ‘2026 서울마라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세계 정상급 선수와 러너들이 함께 달리는 현장을 러닝 팬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확장한다.

오는 3월 15일에 개최되는 ‘2026 서울마라톤’은 1931년 시작돼 올해로 제96회를 맞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이자 세계 2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 플래티넘 라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유지한 국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가 참가하는 엘리트 부문과 시민 러너가 함께하는 마스터스 부문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9개국 173명의 엘리트 선수를 포함해 총 4만여 명의 러너가 출전한다.

카스 라이트는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와  시민 러너들이 함께 달리는 서울마라톤 후원과 함께 마라톤에 참여한 러너들의 완주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마라톤 당일 ‘2026 서울러닝엑스포’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카스 라이트 피니시 라운지(Cass Light Finish Lounge)’를 운영한다. 이 공간은 완주 후의 성취감을 ‘파티·인증·회복’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낸 공간으로, 엘리트 선수부터 일반 러너, 가족 관람객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번째 키워드 ‘파티’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DJ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를 통해 마라톤 완주 후의 열기와 성취감을 이어간다. 최근 SNS에서 러너들이 인증 문화도 유행인 만큼 레이스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인증 포스터 프로그램과 기록 연동 포토존, 응원 아이템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러닝 이후 몸을 풀 수 있는 리커버리 존에서는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러너들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카스 라이트는 ‘2026 서울러닝엑스포’에서 카스 라이트와 카스 0.0 시음 행사도 별도로 운영한다.

카스 라이트는 주요 마라톤 행사 후원을 통해 러닝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기록 경쟁보다 달리기 자체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펀런(Fun Run)’ 트렌드에 주목해 러너들이 부담 없이 달리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 초 ‘2026 인사이더런 W’와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등 주요 러닝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주요 마라톤 행사 참여를 이어가며 러닝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라이트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마라톤에 러너들이 완주 후 성취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러닝 마케팅을 이어가는 한편, 스포츠와 일상 속에서 카스 라이트와 함께 하루를 가볍게 마무리하는 ‘라이트 엔딩’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스 라이트는 제로 슈거와 저칼로리, 그리고 카스 특유의 청량함을 앞세워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3월부터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 오상욱과 함께 ‘오늘 하루도 라이트 엔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컬리는 주방용품부터 생필품까지 1100여 개 리빙 아이템을 최대 76% 할인하는 ‘3월 라이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부터 대청소에 활용할 세제 등 생활용품,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커튼, 침구도 소개한다. 대표상품으로 연마제 제거가 필요 없는 ‘바겐슈타이거’의 프리미엄 밧드/트레이 세트를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건강까지 고려한 ‘라엘’의 순면커버 생리대도 30% 할인한다.

차별화된 큐레이션 역량으로 엄선한 대표 리빙 브랜드는 ‘컬리픽(Kurly Pick)’으로 소개한다. 3월에는 컬리픽 리빙 브랜드 13곳을 선정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를 비롯해 겨울용 옷과 이불을 정리할 수 있는 ‘브랜든’ 압축 파우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폐용기 브랜드 ‘WECK’ 등을 대표 브랜드로 꼽았다.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추가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마이컬리 쿠폰 탭에서 ‘3월라이프특가’ 키워드 등록 시 최대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주문 시, ID당 1회 사용 가능하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컬리는 쾌적한 집안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용품 기획전 ‘테크히어로’도 함께 진행한다. 청소 부담감을 줄인 무선청소기부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용품 100여개를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는 식품, 뷰티, 리빙, 패션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컬리만의 탁월한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의 마음과 안목으로 엄선한 컬리 대표 리빙 브랜드와 함께 봄맞이 분위기 전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농심이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하 농정원) 과 2026 년 ‘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가졌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심이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농정원과 2021 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6 년 차를 맞았다.

농심은 올해도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제공하고,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를 멘토- 멘티로 연결해 씨감자 보관 및 관리 방법 교육, 파종 시기 현장 지원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감자 재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농심의 청년농부 감자 구매량은 2022 년 132 톤에서 지난해 583 톤으로 4 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동안 농심이 구매한 감자의 누적 구매량은 총 1,793 톤에 달하며, 이는 수미칩, 포테토칩 등 농심의 대표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됐다.

농심 관계자는 “ 올해 선발된 청년농부들은 재배 경력이 평균 1 년 남짓으로, 이제 막 농업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 농업인들” 이라며, “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부터 구매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시작한다.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적극 알리고 소비를 독려해 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대상지로 쿠팡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청량리 전통시장이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량리시장의 대표 명소인 통닭 골목을 비롯해 족발·보쌈 골목, 순대국·해장국 골목 등 주요 맛집을 소개한다. 다채로운 반찬류, 신선한 과일·채소, 제철 수산물 등 장보기 매장도 함께 참여해 시장 전체의 상점 구성을 쿠팡이츠 기획전 화면에서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의 전통시장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와우회원 대상 2000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청량리시장 먹거리 및 장보기 상품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은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연장선이다.

시장에 입점한 신규 매장들도 이번 기획전에 포함, 시장 노출 확대로 고객 접점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기획전과 함께 청량리시장 통합 홍보영상과 매장 4곳의 개별 홍보영상을 제작해 상인들에게 무상 제공했다. 해당 영상은 상인들이 상시 활용 가능해 시장 전체의 디지털 홍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1960년초 개장한 청량리종합시장은 서울시 1호 종합시장으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다. 그동안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청량리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교육, 메뉴·상품 전문가 사진 촬영 지원, 친환경 포장용기 제공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지원을 해왔다.

청량리시장에서 젓갈과 절임반찬을 판매하는 ‘한일상회’는 “예전부터 배달앱 운영에 관심이 있었고,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쿠팡이츠 입점을 결정했으며 배달 고객층을 더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20년째 족발을 판매해 온 ‘고향족발’은 “배달과는 거리가 먼 업종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고객 인기를 얻어 시장 배달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했다.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쿠팡이츠가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니 시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이츠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지역 경제 활성화가 필요한 다른 지역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전통시장 대상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1년 연장하기도 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청량리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온라인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bhc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에 공식 입점하며 고객 접점 확대와 가맹점 상생에 나섰다.

이번 서비스 제휴는 지역 기반 플랫폼인 당근을 통해 bhc 메뉴를 손쉽게 주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근 앱에서 동네 인증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근 bhc 매장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포장 주문 후 제품을 픽업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직관적이다. 당근 앱 내 ‘동네지도’ 탭에서 ‘bhc’를 검색하면 상단의 지도와 하단의 매장 리스트를 통해 포장주문이 가능한 매장들이 나타난다. 특히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최단 거리순으로 가게가 노출돼, 고객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메뉴를 수령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입점의 핵심은 ‘가맹점과의 상생’이다. bhc는 누적 가입자 4천 3백만 명을 보유한 당근을 통해 매장의 온라인 노출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중개 수수료 0%’ 이점을 활용해 가맹점주들의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대폭 낮추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당근 앱 이용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당근 앱을 통해 bhc 치킨 포장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7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해당 혜택이 마감된 이후에도 이달 말까지 30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주문량 증가와 실질적인 비용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안겨준다는 방침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당근 입점은 소비자분들께 친숙한 동네 기반 플랫폼을 통해 bhc를 보다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돕고, 가맹점주분들께는 수수료 부담 없는 새로운 수익 창출의 활로를 열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과의 제휴를 적극 확대해 고객 편의와 가맹점 상생을 모두 충족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으로 주목받고 있는 락커룸(대표 박은선)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 에디츠(JENNIFER EDITS)’를 론칭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락커룸은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로, ‘제니퍼룸’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커피머신과 홈카페 라인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전을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데일리 오브제(Daily Object)’로 정의해 최근 ‘2026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디자인 가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니퍼 에디츠’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한 단계 확장한 프로젝트로, 제품을 넘어 도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탄생했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휴식과 균형을 중시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니퍼 에디츠는 이러한 순간을 위한 브랜드로, “Wellness Rituals from the Cit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감각적인 웰니스 경험을 제안한다.

브랜드명에 담긴 ‘EDITS’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요소들을 덜어내고, 오직 나의 균형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본질적인 가치만을 남기는 과정을 의미한다.

신제품 무드 디퓨저와 룸&패브릭 스프레이는 전문 조향사와 함께 에디츠만의 독자적인 향을 개발, 전 제품 히노키 워터를 베이스로 식물성 에탄올을 사용하였으며, 우리 몸에 유해할 수 있는 10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10-free’ 포뮬라로 개발됐다. 또한 룸스프레이의 경우 99.9% 항균 탈취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매일 세탁하기 힘든 의류, 답답해진 실내 공기, 차량 및 침구류와 여행 중에도 리프레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향은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안개 낀 숲의 분위기를 담은 ’미스틱 포레스트 히노끼’, 과일 향과 머스크가 어우러진 ‘에플 페어 머스크’, 바닐라와 라벤더, 파츌리가 조화를 이루는 ‘바닐라 라벤더 파츌리’다.

제니퍼룸 마케팅 정성묵 팀장은 “제니퍼룸이 일상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브랜드였다면, 제니퍼 에디츠는 그 공간에서 경험하는 감각과 리추얼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도시의 삶 속에서도 자신만의 균형과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니퍼 에디츠는 향을 중심으로 한 프래그런스 라인을 시작으로 스킨 리추얼(Skin Ritual) 카테고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제니퍼룸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한샘 쌤페스타가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업황 속에도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샘(대표 김유진)은 13일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쌤페스타’의 1주차 성과와 3·4주차 혜택을 공개했다.

한샘이 쌤페스타 시작 직후인 3월 3일부터 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봄맞이 인테리어 시즌과 맞물린 이사·신혼·입주를 앞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우선 온라인 채널인 ‘한샘몰’에서는 옷장·수납 카테고리의 일 평균 매출이 지난 9월 진행된 직전 행사 대비 72%, 서재·자녀방 카테고리가 82% 증가했다. 매주 월요일 선착순 혜택을 제공하는 ‘월요2배딜’을 통해서는 ‘샘키즈 수납장’과 ‘어폰 천연가죽 리클라이너 소파’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완판되기도 했다.

오프라인 채널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리하우스’ 매장에서 키친·바스·수납 등 인테리어 공사 패키지와 단품 공사 관련 상담을 한 고객은 직전 행사 대비 24% 증가했고, 홈퍼니싱 가구 매장 계약액 역시 16%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스위브 소파’의 계약액은 50%, ‘시그니처 인피니 붙박이장’은 55%, ‘학생방 가구’는 109% 증가했다.

한샘은 온라인 채널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의 체험 콘텐츠 강화와 매장 방문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전략 매장에 ‘스위브 소파’ 라인업을 집중 배치해 고객이 소재와 기능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체험 기능을 강화했고, 대형 쇼핑몰 내 매장에서는 인근 테넌트와 연계한 ‘제휴 패스권’을 운영해 집객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구부터 인테리어 공사 패키지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특화 혜택을 설계한 전략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이끌었다.

한샘은 초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3, 4주차에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매주 금요일 인기 상품을 9만9000원에 제공하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도노 엣지 세라믹 식탁 세트 ▲위드 세라믹 4인 식탁 세트 ▲밸런스 볼륨탑 매트리스를 순차적으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는 요일별 테마에 맞춰 혜택을 집중하는 ‘카테고리 데이’를 진행한다. 월·화·수요일은 ‘소파’, 목·금·토요일은 ‘침대’, 일요일은 ‘책상’ 데이로 운영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9, 30일에는 한샘의 대표 키즈 가구 라인 ‘샘키즈’ 앵콜 특가를 진행한다.

인테리어 공사 파격 혜택도 마련했다. 2개 이상 상품 구매 시 혜택이 커지는 ‘1&1딜’을 통해 ▲키친·바스 패키지 ▲바스 더블 패키지를 선보이고, ‘타임특가’에서는 ▲밀란·유로키친 ▲이지바스 ▲라이트3연동 중문 등 인테리어공사 핵심 상품을 비롯해 ▲호텔침대 모노 세트 ▲미니 라운드 식탁 의자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월요2배딜’, 상시 운영되는 ‘쌤페특가’ 등을 통해 3월 말까지 쇼핑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행사 초반부터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나타난 뜨거운 반응은 본격적인 이사와 신혼, 입주 등 실수요 타깃 중심으로 설계한 맞춤형 상품 구성과 고객 중심의 체험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3, 4주차에는 가구와 인테리어 공사 전 영역에서 더욱 강력한 혜택이 집중되는 만큼, 집꾸미기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이 '브리지(Bridge)' 대회를 통해, 생활 속 지식 스포츠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2026 브리지 챔피언십' 대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브리지는 2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 스포츠로, 바둑과 체스 등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브리지 대중화를 위해 전국 문화센터에서 브리지 강좌와 토너먼트 대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챔피언십 대회는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8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지난 11일 첫 대회를 진행한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목동점(4월), 판교점(5월), 신촌점(6월), 더현대 대구(8월), 더현대 서울(9월), 충청점(10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대회별로 획득한 점수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무역센터점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건전한 브리지 게임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문화센터 강좌 운영을 비롯해, 국가대표 브리지 선수를 강사로 초빙하고 시즌별 콘셉트에 맞춘 대회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누구나 쉽게 배우면서도 오래 즐길 수 있는 두뇌 스포츠인 브리지를 국민 건강 스포츠로 육성해 나갈 것”라며 “이외에도 문화센터가 지적 즐거움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커뮤니티 역할을 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이 OpenAI의 ChatGPT(이하 챗GPT)에 ‘아모레몰’ 앱을 출시했다.

앱 인 챗GPT(챗GPT 앱)는 OpenAI가 2025년 10월 공식 오픈한 서비스로 전 세계 9억 명 이상의 챗GPT 사용자가 대화 중 앱을 이용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최초로 챗GPT 앱을 개설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AI 기반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사용자가 챗GPT와의 대화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 타입과 고민, 사용 목적 등에 적합한 제품 추천은 물론, 제품 간 성분·효능·가격 비교도 대화형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로직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간 축적된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되어 개인 맞춤형 상담 수준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챗GPT 앱 출시는 향후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AI First' 전략의 일환이다. 작년 자사몰 내 AI 챗봇 서비스인 '아모레챗(Amore Chat)' 오픈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보다 적극적인 AI 전략을 선보인다. 향후 챗GPT 앱 기능의 고도화를 통해 결제, 배송 연동까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AI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시몬스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뷰티레스트 블랙ⅩN32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8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뷰티레스트XN32 팝업스토어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마련된 특별 행사로 이번에는 업계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뷰티레스트 블랙과 N32의 매트리스, 프레임, 베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누워 볼 수 있다.

먼저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엄선된 프리미엄 소재를 결합한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루실’, ‘브리짓’, ‘로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만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구현하는 ‘바나듐 포켓스프링’ 중에서도 포스코산 3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사용해 수면 도중 작은 뒤척임에도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한다. 스프링 강선을 감싸는 커버는 이탈리아 명품 직물 업체인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고인장력 특수 부직포를 사용해 소음과 스프링 마모 등을 방지한다.

여기에 2026년 침실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트윈슈퍼싱글(TSS) 프레임 ‘하우티’를 비롯해 지난해 뷰티레스트 100주년을 맞이해 시몬스만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레임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까지 인기 프레임들을 비치하며 볼거리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기존 폼 매트리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N32 폼 매트리스’, 국내 전동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32 모션베드’ 등이 진열됐다.

N32 폼 매트리스는 우수한 통기성의 내장재와 천연 식물성 원단이 어우러져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안락함으로 소비자가 선정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폼 매트리스 부문, ‘2025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침대·매트리스 부문을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

N32 폼 매트리스와 호환 가능한 N32 모션베드는 '안전 센서'와 '스판 안전 가림천'이 장착돼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손쉽게 작동, 제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앱을 통해 4가지 자동 모드 구현과 모션 저장 모드, 알람 설정 기능을 지원하며, 제품 측면에 A·C-타입 USB 포트가 장착돼 스마트폰,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최근 선보인 트윈슈퍼싱글(TSS) 전용 프레임 ‘마르피’를 비롯해 ‘바우드’, ‘아로’ 등 다른 인기 프레임과도 적용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방문객들은 매트리스 체험뿐만 아니라 수면 키오스크를 통해 수면 습관 및 패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할인과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돼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을 돕기 위해 자체 검증한 데이터베이스(DB)를 무상 개방한다.

CJ그룹은 13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삼성전자·LG전자·카카오·네이버·현대자동차그룹 4개 계열사 등 국내 대기업 8곳이 참여하고 있는 오소리(OSORI, Open Source DB Integration) 오픈소스 프로젝트(이하 오소리 프로젝트)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비(非) IT기업이 자체 오픈소스 관리 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결과물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가 검증한 오픈소스 DB가 새롭게 추가되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다양성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따로 관리하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정보를 통합· 검증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개한 일종의 동반 성장 플랫폼이다. 공개된 오픈소스를 활용하면 신기술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보안 취약점이나 라이선스 위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들과 개별 개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 공개 이후 현재까지 6만여 건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J그룹은 최근 계열사가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인증을 잇달아 받으면서 체계적인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CJ CGV와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각각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물류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하며 산업군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J올리브영도 이달 초 국내 뷰티∙헬스 업계 최초로 같은 인증을 부여받으며, 오픈소스 거버넌스의 보안성과 투명성을 공인받았다. 

2023년부터 자체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CJ는 IT, 법무 및 보안 전문가를 포함한 ‘오픈소스 협의체’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티빙, 엠넷플러스 등 K콘텐츠 플랫폼을 비롯한 그룹 내 시스템 개발 시 오픈소스 검증을 의무화해 K컬처 기술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정립했고, 올리브영의 미국 현지몰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오픈소스 법적 리스크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CJ그룹 오픈소스를 총괄하는 양종윤 준법지원그룹장은 “글로벌 K컬처 플랫폼 고도화와 AI전환 국면에서 오픈소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라이선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과 상생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전기이륜차 인프라 조성과 다회용기 이용 확산을 위해 지자체와 손잡고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1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청에서 광명시, LG에너지솔루션, 잇그린 등 관련 기업과 함께 ‘광명시 스마트도시 사업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민은 지난 2024년 6월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를 위해 광명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고, 같은해 10월 광명시 컨소시엄과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실증을 위한 단계별 전기이륜차 인프라 구축 및 다회용기 보급 확산 등 구체적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연내 광명시에 10여 기의 배터리교환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tation)을 설치할 계획이다. BSS방식은 전기이륜차가 방전되더라도 충전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배터리교환을 통해 바로 전기이륜차를 이용할 수 있어,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또 일부 BSS에 필요한 전기는 재생에너지를 통해 충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기이륜차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전기이륜차 무상 렌탈을 제공하거나 지역 화폐와 연계한 ‘그린배달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그린배달 인센티브’는 라이더가 친환경 배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현재 구체화하고 있다. 

다회용기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함께한다. 앞서 배민은 2026년 1월부터 광명시에서 시, 잇그린과 손잡고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업주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해 지역화폐와 연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사업 총괄책임자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플랫폼으로서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솔루션에 함께 참여하고자 한다”며 “배달라이더들이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고, 가게 업주분들이 환경적 가치 실현에 동참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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