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이모저모] 우미에스테이트, 김정훈 신임 대표 취임…부동산 밸류체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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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이모저모] 우미에스테이트, 김정훈 신임 대표 취임…부동산 밸류체인 강화
  • 문홍주 기자
  • 승인 2026.01.23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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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에스테이트, 김정훈 신임 대표 취임…부동산 밸류체인 강화
- GS건설,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체결
- DL이앤씨, 작업중지권 정착으로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확산
- 건설연, EU ‘호라이즌 유럽’ 2026년 과제 선정 첫 성과
- LH, ‘농어촌ESG실천 인정제’ 우수기업 선정…동반성장위원장 표창

[녹색경제신문 = 문홍주 기자]

▲ 김정훈 우미에스테이트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뉴브 클라우드힐스에서 열린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미에스테이트)

O...우미에스테이트, 김정훈 신임 대표 취임

우미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기업 우미에스테이트는 김정훈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마곡 신사옥 이전과 함께 새 출발에 나섰다. 김 대표는 대림산업과 우미건설을 거치며 부동산 개발과 수주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김정훈 대표는 부동산 기획부터 운영·관리까지 아우르는 ‘선순환 밸류체인’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운영 단계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다시 초기 기획과 소싱 단계에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우미에스테이트는 현재 공공지원 민간임대, 코리빙, 상업시설 운영은 물론 시니어 주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마곡 신사옥 ‘뉴브 클라우드 힐스’는 그룹의 시공 역량과 운영 전문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체결 후 서울시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오른쪽), GS건설 이용구 건축·주택설계부문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O...GS건설,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GS건설은 서울시와 협력해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1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렸으며, 서울시 정원도시국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담은 ‘엘리시안 포레스트(가칭)’를 조성할 예정이다. 제주의 곶자왈에서 착안한 해당 콘셉트는 열린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동선과 휴식 공간을 갖춘 도심 라운지형 정원으로 구현된다.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속 녹색 공간 확장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이라는 박람회 취지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그간 어린이정원, 정원형 놀이터 조성 등 건설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 작업중지권 활성화 안내판 (사진=DL이앤씨)

O...DL이앤씨, 작업중지권 기반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

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현장에 정착시키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1월 22일 밝혔다. 작업중지권 도입 이후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 건수는 2022년 대비 약 7배 증가했다.

회사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법적 ‘급박한 위험’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작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제도 정착을 강조한 점도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위험 요소 발굴에 참여한 근로자에게는 포인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앱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제도적 보완도 병행했다. 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일상적 안전 수단으로 정착시켜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미세플라스틱 거동분석 및 제거 기술(사진=건설연)

O...건설연, EU ‘호라이즌 유럽’ 2026년 과제 선정 성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EU 최대 연구지원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2026년 과제에 선정됐다고 1월 20일 밝혔다. 이는 한국이 준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두 번째 성과이자, 2026년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처음 도출된 선정 사례다.

이번 과제에는 건설연 환경연구본부 연구팀이 참여해 식음료 산업에서 발생하는 고염분, 유기물, 과불화합물, 미세플라스틱 등 신종 오염물질의 발생 원인 규명과 실시간 거동 분석, 최적 처리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연구 결과는 EU 무오염 행동계획과 순환경제 정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총 10개국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48개월간 약 600만 유로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제안서 평가는 최고점으로 통과됐으며, 건설연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공동연구와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2025 농어촌ESG실천 인정제'에 선정된 LH등 우수 기업들이 표창을 펼쳐보이고 있다.(사진=LH)

O...LH, ‘농어촌ESG실천 인정제’ 우수기업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 농어촌ESG실천 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요소를 종합적으로 실천한 기관을 인증한다.

LH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울주군 배 품종 다변화 사업을 지원하고, 수해복구 긴급 구호물품 제공과 농어촌 저소득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실적이 지역 활성화와 상생협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과정에서 LH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공공부문 51개 기관 중 4곳만 선정된 가운데, LH는 향후에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농어촌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문홍주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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