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타악을?'...글로벌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 크리스마스 공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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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타악을?'...글로벌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 크리스마스 공연 '관심'
  • 김지문 기자
  • 승인 2025.12.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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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12월 1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2025 크리스마스 이야기' 공연 개최
이영완 음악감독 "타악 앙상블, 크리스마스 공연이 가장 아름다워...실황으로 볼때 더 큰 감동"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공연장면 (사진제공 : 영음예술계획)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공연장면 (사진제공 : 영음예술기획)

[녹색경제신문 = 김지문 기자]세계적인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Karos)’가 크리스마스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영음예술기획은 9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108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개최를 알렸다. 공연은 오는 12월 14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오후 2시, 한국원예유통의 후원으로진행될 예정이다. 

카로스 앙상블은 1989년 KBS교향악단 타악기 수석을 연임한 이영완 음악감독이 창립한 악단이다. 이후 모차르트 탄생250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 KBS 방송음악회, KBS와 공동으로 출판한 책과 음반, 전국 순회 음악회,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초청 공연, 2023 비엔나Musikverein 공연 등 권위 있는 무대에서 연주회를 개최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이번 공연에는 독일 부버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서 타악기 솔리스트로 초청 공연을 진행한 윤경화 악장과 세계 호른협회콩쿠르 1위를 차지한 호르니스트 김정기, 빈 음악예술대학교 타악기 수석 강사로 재직중인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다비드 크리스토퍼 판츨 등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 카로스 앙상블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2025년 크리스마스 이야기’ 특별곡을 비롯해 ‘사냥꾼의 달’, 비제의 클래식 연작 ‘카르멘’ 모음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OST를 어레인지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영완 음악감독 (사진제공 : 영음예술기획)
이영완 음악감독 (사진제공 : 영음예술기획)

카로스 앙상블의 창립맴버이자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고 있는 이영완 음악감독은 "교향악단에서 40여년간 팀파니스트, 지휘자로 몸담으며 항상 느끼지만, 타악기 앙상블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좋은 음악이 나온다"라고 크리스마스 공연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카로스 앙상블이 캐롤에 특화되어 있는 악단이고, 연주 장소(IBK기업은행챔버홀)가 음향관리가 잘 된 곳인 만큼 레코드보단 실황으로 들으실 때 더욱 큰 감동이 있을 것이다"고 덧붙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했다. 

공연 예매는 NOL티켓과YES24에서 가능하며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등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문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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