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ESG 최고등급 AA 획득 '쾌거'..."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역량 집중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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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ESG 최고등급 AA 획득 '쾌거'..."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역량 집중 결과"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5.11.20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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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등급 'AA' 획득...24개 참여기업 내 보험부분 1위
- '돌봄' 및 '상생'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전개
- 기후위기 대응, 소상공인 보호 등 사회적 가치 담은 상생 보험상품도 개발
- 보험업계, ESG 경영 강화 및 사회안전망 역할 확대 추세
KB손해보험 사옥, 구본욱 대표이사[제공=KB손보]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KB손해보험의 진정성 있고 일관된 ESG 경영 활동이 빛을 발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사회에 희망을 더하자'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힘을 쏟고 있다는 풀이다.

20일 KB손해보험은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업계 내 최고 수준의 등급인 A등급(우수)을 7년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은 보험사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최근에는 보험산업의 위험관리자 기능 외에도 사회안전망의 보장 공백을 메우는 역할에 대해서도 더 큰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간 KB손보는 ‘돌봄’과 ‘상생’을 핵심 사회공헌 가치로 삼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과 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KB손보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희망의 집짓기'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5년부터 전개되고 있는 이 사업은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인 마야의 집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8호’를 완공한 바 있다.

이밖에 KB손보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KB열린박물관 지원사업을 비롯해 미혼한부모 가정 후원, 소상공인 자녀 및 그룹홈 아동 대상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전모 지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상생 보험상품 개발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선보인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날씨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개발한 독창성과 소비자 편익 향상에 기여한 혁신적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회공헌 사업도 지난해부터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안에 전통시장 야외 점포 약 200곳에 화재 확산을 막는 방염포를 설치해 초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KB손보는 이번 ESG 평가에서 98.8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4개 기업이 참여한 보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주주의 권리’, ‘정보의 투명성’ 등 핵심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투자적격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의 진정성 있고 일관된 ESG 경영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희망파트너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KB손해보험]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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