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 11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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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 1100만 장 돌파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5.1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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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서곡’ 출시와 PS+ 8월 게임 선정되며 판매량 크게 증가
P의 거짓 서곡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출시한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이 1100만 장 판매를 넘어섰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에 의하면 ‘P의 거짓’은 PC, 콘솔을 합산하여 누적 판매량이 1100만 장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는 약 4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했다.

국가별 사용자 비중을 보면 미국이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스테이션 비중이 40%, PC는 24%로 나타났다. 중국은 스팀에서 16%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홍콩, 영국, 독일 역시 약 10%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며 ‘P의 거짓’은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좋은 판매량을 보이며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평가받게 됐다.

올해 P의 거짓 판매량 변화 [사진=센서타워]

특히 PC의 거짓은 DLC ‘서곡’을 출시한 지난 6월 7일 이후 스팀에서 다시 한번 일일 최고 판매량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습적으로 출시된 DLC ‘서곡’은 출시 직후 큰 화제를 불러왔다. 신규 스토리와 무기, 난이도 선택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기존 사용자의 복귀와 신규 사용자 유입이 이뤄졌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는 8월 5일, DLC ‘서곡’ 공개 당시보다 훨씬 높은 일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P의 거짓’이 PS+ 8월 월간 게임에 선정되면서 PS+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된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센서타워는 이 당시의 PS+ 무료 배포는 사용자 기반 확장과 브랜드 재노출의 기회로 작용하여 IP의 수명 주기를 연장시켰다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DLC 출시와 PS+ 협업을 포함한 약 5개월간의 PC, 콘솔 판매량은 약 270만 장으로 전체 누적 판매량의 약 25%를 차지했다. 이는 단일 콘텐츠 업데이트와 플랫폼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전략이 IP 성장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온 사례로 평가될 것이다.

이러한 전략으로 ‘P의 거짓’은 2025년 PC, 콘솔 통합 소울라이크 장르 판매량 8위에 올랐다. 특히 상위권에 차지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을 제외하면 대부분 올해 출시된 게임으로 2023년에 출시한 ‘P의 거짓’ 8위 기록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 

현재 ‘P의 거짓’은 스팀에서 모든 언어로 작성된 5만여 건의 리뷰 중 91%가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202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과 인기게임상 후보작에 선정됐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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