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IP 중국 진출 시동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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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귀혼’ IP 중국 진출 시동걸었다…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5.11.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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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사 칠룡네트워크와 '귀혼' IP 라이선스 계약
귀혼M [사진=엠게임]

 

엠게임은 6일, 중국 게임사 칠룡네트워크와 ‘귀혼’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엠게임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계약금 및 매출 로열티를 받게 됐고 칠룡네트워크는 ‘귀혼’ 그래픽 리소스와 캐릭터, 세계관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제작할 수 있다.

칠룡네트워크가 제작하는 ‘귀혼’ IP 모바일 게임은 2026년 중국 지역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엠게임과 계약을 체결한 칠룡네트워크는 2022년에 설립된 게임사로 대표 게임인 2D 횡스크롤 MMORPG ‘라테일’을 통해 누적 매출 1억 위안(한화 약 2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엠게임의 ‘귀혼’은 2005년 PC 온라인 게임으로 최초 출시된 작품으로 귀여운 2D 그래픽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귀신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무협을 가미한 동양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다. 무협을 기반으로 한 게임답게 화려한 무공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되면 인기를 얻었다. 

원작 ‘귀혼’의 인기 속에 2024년 11월에는 ‘귀혼M’이 출시되어 국내 양대 스토어 인기 게임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만 200만 명을 넘어서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귀혼M’은 국내 출시 이후 대만, 홍콩, 태국 등 주요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도 완료하여 IP 확장과 글로벌 전개를 진행 중이다.

‘귀혼’ IP 계약을 체결한 칠룡네트워크의 황젠 대표는 “’귀혼’은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두터운 팬층을 갖춘 IP다. 이번 라이선스를 통해 원작의 매력을 존중하면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중국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계약은 ‘귀혼’ IP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칠룡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장기적인 IP 활용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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