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UN총회 데뷔 이은 APEC 메가 이벤트의 수혜주"-리서치알음
상태바
"현대엘리베이터, UN총회 데뷔 이은 APEC 메가 이벤트의 수혜주"-리서치알음
  • 최성남 인사이트녹경 기자
  • 승인 2025.09.22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사이트녹경 = 최성남 기자] 리서치알음은 22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UN총회 데뷔에 이은 11월 APEC 정상회의가 국제적 메가 이벤트로 부상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최대 수혜주는 대북 관련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를 “남북경협 및 평화 이슈가 부각될 경우 수혜가 가능한 대표 종목”으로 지목하며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리서치알음은 “현대엘리베이터는 18년 연속 신규 설치 1위, 10년 연속 유지관리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8% 감소한 8369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806억 원으로 오히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모듈러 엘리베이터와 UAM 버티포트(H-Port) 개발이 중장기적으로 신규 설치 부진을 보완할 것”이라며 “해외 매출 비중도 20% 수준으로 확대돼, 이집트 카이로 지하철과 아르메니아 주상복합 프로젝트 등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글로벌 거점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자회사 성과도 주목된다. 최 연구원은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과 디지털 물류 솔루션으로 그룹 내 신성장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상반기 수출 비중이 58%에 달한다”며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남북경협 재개 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최대 수혜주로 평가된다”고 했다.

이어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500원이던 주당 배당금을 2024년 5500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하는 등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인사이트녹경 기자  insigh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