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디지털 강자 도약 '잰걸음'...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 상품라인업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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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디지털 강자 도약 '잰걸음'...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 상품라인업 지속 확대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5.08.26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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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플랫폼 '앨리스'에 상품 라인업 확대...암·뇌심·자동차 이어 간병보험, 여성보험도 확대 개편
- 앨리스 앱 통해 간편하게 가입…"생활밀착형 질병보험 포트폴리오 다변화"
- '디지털 전환 선도회사' 입지 강화...핵심 성장 축으로 지속가능성 확보 발판
[사진=롯데손해보험]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롯데손해보험이 영업경쟁력의 핵심 성장 축으로 내세우고 있는 디지털채널이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니즈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 생활밀착형 보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26일 롯데손보는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인 '앨리스'(ALICE)에 탑재된 '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을 가입 연령과 보장 범위를 확대 개편해 선보였다.

현재 롯데손보는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 선도회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앨리스는 올해 상반기 고객 유입(MAU)이 총 196만건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158만건에 비해 24.4% 성장했으며, 계약 체결 건수는 12만6752건으로 작년 상반기 7만7611건에 비해 63.3% 급증했다.

이처럼 디지털 전환(DT) 비전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앨리스(ALICE)는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손보는 올해 기존 소액 단기보험 중심이었던 '앨리스'에 암·뇌심보험,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에 간병보험까지 연이어 탑재하며 디지털 상품 라인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선보인 앨리스 암·뇌심보험은 소액 단기보험 위주였던 '앨리스'에 최초로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한 장기보험을 탑재하며 종합 보험 플랫폼으로 거듭 성장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채널에 주로 탑재된 미니보험은 상품 구조가 단순해 신규 고객 유치에는 유리하지만 수익성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보험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대를 위해서는 건강보험 등 장기보장성보험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보가 이번 확대 개편한 'FOR ME 언제나언니 보험'는 다양한 연령대 여성의 건강 니즈를 반영해 보장 접근성을 높여 '앨리스'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는 평가다.

'언제나언니 보험'은 여성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 서비스다. 대표적인 보장 항목은 △여성생식기암 진단비 1000만원 △요실금 수술(급여) 30만원 △특정부인과질환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FU) 치료 100만원 등이다.

롯데손보는 여성의 건강이슈가 다양한 생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에 세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입 연령과 보장 범위를 넓혔다.

보험 가입 가능 연령은 기존 만 35~45세에서 만 19~54세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대는 물론 50대 여성까지도 생애주기별 여성질환 보장을 폭넓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저하·항진증에 대한 진단비(각 50만원)가 새롭게 추가됐다. 갑상선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경우엔 수술 1회당 100만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또한 고객이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 주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 라이프 스타일이나 재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앨리스에 미니보험뿐만 아니라 장기보장성 보험도 지속 탑재해 디지털 보험 플랫폼 회사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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