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개월 마이브라운, 시장반응은?... '저렴한 보험료·폭넓은 보장'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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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개월 마이브라운, 시장반응은?... '저렴한 보험료·폭넓은 보장' 긍정적
  • 유자인 기자
  • 승인 2025.08.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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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브라운, 폭넓은 보장 범위와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중
시장 반응 역시 "긍정적"... "가입자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제공=마이브라운]
[제공=마이브라운]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기자] 지난달 15일 공식 출범한 마이브라운이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마이브라운은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에다 보장 범위가 넓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브라운, 펫보험 시장에 ‘활력’ 불어넣었다

마이브라운은 지난 6월 금융위로부터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로서 금융위원회의 본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7월에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출시했다. 

마이브라운은 보장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마이브라운의 보험료는 동일 연령·견/묘종 기준 타 보험사 대비 약 20~30% 저렴하면서도 보장 수준은 강화해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마이브라운의 상품은 수술을 비롯해 MRI, CT, 항암치료, 경련, 췌장염 등 고액 검사와 치료 12종을 별도 선택 없이 모든 플랜에 포함하고 있으며, 연간 총 보상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보상한다.

수의사 출신 전문가를 영입해 상품기획을 주도해 타사대비 다양한 항목이 보장된다. 피부병, 구토·설사 등 주요 질환부터 외상, 골절, 수술까지 폭넓은 항목이 포함돼 있으며 보호자 입장에서 실효성이 높은 항목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국내 가장 많이 양육되는 견종 말티즈(2세 기준)는 월 보험료 1만9863원, 푸들(2세 기준)은 1만8203원으로, 월 1만원대에 고액 진료까지 보장한다.

한 마이브라운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말티즈와 푸들이 대표 견종이라 강조한 것”이라며 “보험료는 시중에 양육되고 있는 견종·묘종은 대형견까지 거의 모두 포함해 산정되었다”고 말했다. 

시장 반응 역시 ‘뜨거워’..."가입자 꾸준히 증가 중"

특히 주목할 점은 마이브라운의 ‘라이브청구’ 시스템이다. 라이브청구 시스템은 진료와 동시에 보험금이 자동 청구·지급되는 서비스다. 

병원에서 진료비 결제시 본인부담금만 결제하면 진료가 마무리되는 방식이다. 현재 전국 100여개 파트너 병원에서 라이브청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 병원도 확대 중이다.

마이브라운 관계자는 “라이브청구는 아직 시작 단계지만 사용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며 "파트너 병원에서 받는 라이브 청구 외 앱으로도 이용자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픈 이후 가입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렴한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장점으로 꼽았다. 다만 신생 보험사라는 점에서 유보적인 판단을 내리는 경우도 보였다. 

유자인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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