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백서, 4개 테마로 나눠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성과 소개
국민은행 "사회공헌백서,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대한 실천 기록이자 약속"
[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KB국민은행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청년부터 소상공인까지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포용금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2일 <녹색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국민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는 '2024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백서의 경우 ▲KB Dream Wave 2030 ▲행복을 위한 동행 ▲세상을 바꾸는 나눔 ▲민생금융 등 4개의 테마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KB Dream Wave 2030은 2006년부터 이어져온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자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진로·인프라 분야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령·연령별 성장 단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KB라스쿨 ▲KB IT’s Your Life ▲KB작은도서관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두 번째 챕터인 '행복을 위한 동행'에는 저출생·돌봄공백과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극복 지원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성장 지원 프로젝트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등이 있다.
세 번째 챕터인 '세상을 바꾸는 나눔'은 '모두를 위한 책임 있는 금융'과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한 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한다. ▲Give Love 매칭 기부 캠페인 ▲재난재해 긴급구호활동 ▲시니어 금융사기 예방 강화 ▲장애가정 및 장애 청소년 자립 지원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심장병 환아 치료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등 세상을 바꾸는 데 일조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생금융'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민생 지원에 앞장서는 국민은행의 노력을 소개한다. 은행권 최대 규모의 민생금융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 지원 ▲청년층 식사지원 'KB 천원의 아침밥' ▲무료법률구조 지원 등이 포함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국민은행에서 10년 이상 진행한 청소년 지원 사업의 경우 브랜드 신뢰도와 사회적 영향력 등을 동시에 높이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는 국민은행이 장기적인 전략에 기반해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앞장 서기 위해 사회공헌백서를 온라인으로만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이 국민의 삶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포용적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저출생 해소,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대출·금리우대, 산불·수해 피해복구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스타트업·중소기업·벤처기업 성장 지원 등 올 상반기까지 KB금융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1조5871억원에 달한다.
이준성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