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스팀으로 출시한 ‘스텔라블레이드’가 200만장을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시프트업의 ‘스텔라블레이드’의 400만장 판매가 임박한 것 같다.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도 최근 인기가 상승했고 스팀에서도 출시 3일만에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재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14일, 스팀 데이터를 분석하는 게말리틱이 공개한 데이터에 의하면 ‘스텔라블레이드’는 스팀에서 약 200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된다. 스팀에서의 판매 매출은 9180만 달러(한화 약 1270억원) 수준이다.
‘스텔라블레이드’는 지난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된 이후 2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6월 12일 스팀으로 출시하여 3일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다. 게임분석 플랫폼 게임디스커버는 ‘스텔라블레이드’가 스팀에서 6월에 출시한 게임 중 약 8000만 달러(한화 약 1100억원)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스텔라블레이드’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팀 글로벌 판매순위 30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리포트에 의하면 스팀에서 ‘스텔라블레이드’를 구매한 사용자 비율의 60%는 중국이다. 미국은 8.8%로 2위, 일본은 3.1%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평균 플레이 타임은 싱글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는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22.2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스텔라블레이드’의 스팀 출시는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도 인기 상승 효과를 불러왔다. 알리네어애널리스틱의 분석에 의하면 ‘스텔라블레이드’는 스팀 출시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하여 6월에만 24만장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한지 1년이 지난 게임이며 할인 행사도 진행하지 않았으나 좋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