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크래프톤, 복합 문화 공간 'PUBG 성수'로 지역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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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크래프톤, 복합 문화 공간 'PUBG 성수'로 지역과 상생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5.07.10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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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현실로 옮긴 PC방 '플레이 아레나' 일반 고객에게 개방
청소년 대상 원데이 클래스 및 스케이드보드·디제잉 워크샵도 개최
[사진=이지웅 기자]
[사진=이지웅 기자]

[녹색경제신문 = 이지웅 기자] 크래프톤 PUBG 스튜디오가 'PUBG: 배틀그라운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PUBG 성수’를 오는 11일 정식 오픈한다. 크래프톤은 해당 공간을 ‘배틀그라운드’ 유저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PUBG 성수’는 크게 A동과 B동으로 구성돼 있다.

A동은 ‘서바이벌 존’, ‘루트 스토어’, ‘부트 캠프’, ‘플레이 라운지’, ‘플레이 아레나’로 구성돼 있다. 

서바이벌 존. [사진=이지웅 기자]
서바이벌 존. [사진=이지웅 기자]
서바이벌 존. [사진=이지웅 기자]
서바이벌 존. [사진=이지웅 기자]

1층의 ‘서바이벌 존’을 작은 무대에서부터 중형 쇼케이스를 선보일 수 있는 맞춤 테마형 공간으로 꾸몄다. 여기서 e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해 브랜드 정체성을 머금은 문화 예술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트 스토어. [사진=이지웅 기자]
루트 스토어. [사진=이지웅 기자]
[사진=이지웅 기자]
[사진=이지웅 기자]

‘루트 스토어’에서는 게임 팬들을 위한 굿즈 및 한정 제품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로컬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맥주, 스케이보드 등을 함께 선보이면서 게임과 라이프 스타일의 조화를 도모한다.

‘루트 스토어’ 건너편에는 기존의 담장을 허물고 리뉴얼 해 그래피티 아트를 전시해 놨다. 이 공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부트 캠프’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8월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이와 함께 DJ 및 스케이트 보드 워크샵도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 아레나. [사진=이지웅 기자]
플레이 아레나. [사진=이지웅 기자]
플레이 라운지. [사진=이지웅 기자]
플레이 라운지. [사진=이지웅 기자]

3층에는 ‘플레이 라운지’와 ‘플레이 아레나’가 위치해 있다. ‘플레이 라운지’는 ‘플레이 아레나’ 공간을 사용하기 위한 대기 공간이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오브젝트와 에셋들을 현실 공간에 옮겨 놨다. 여기에서 PUBG IP를 활용한 시그니쳐 메뉴를 준비해 놨다. 대기실을 넘어 커뮤니티 대회 및 시내 대회가 개최되는 게임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게 할 방침이다. 

‘플레이 아레나’는 ‘PUBG 성수’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일종의 PC 방이다. e스포츠 경기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이엔드 장비를 구비해 놨다.

정기적인 팀 매치 및 커뮤니티 리그를 개최하는 동시에 일반 고객도 사용할 수 있게 공간을 열어둘 계획이다. 좌석 개수는 총 64석이다.

이와 함께 8대의 LED를 구비해 옵저빙을 할 수 있게 했다.

운영 초기 3개월 동안은 ‘배틀그라운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추후 이용자의 피드백에 기반해 이를 일반 PC방으로 전환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플레이 아레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카페 라운지. [사진=이지웅 기자]
카페 라운지. [사진=이지웅 기자]
펍지 카페. [사진=이지웅 기자]
펍지 카페. [사진=이지웅 기자]

B동 1층에는 ‘펍지 카페’가 운영된다. 여기서도 ‘PUBG’ 세계관에 영감을 받은 컬래버 음료들을 제공한다. 

B동 2층에 위치한 카페 라운지 역시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대지주 저택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아티스트와 컬래버한 아트 오브제들을 감상할 수 있다.

게이밍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책을 구비해 누구든지 읽을 수 있게 해놨다.

이 공간에서 유저 인터뷰, 미디어 간담회를 비롯해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벤트 개최를 위해 기본적인 음향 장비와 조명 시설을 준비해 놨다. 

정현섭 펍지 성수 디렉터는 “‘펍지 성수’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서 게임과 문화, 유저가 살아쉼쉬는 도시적 실험”이라며 “해당 공간에 라이브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방문객들의 변화되는 피드백에 귀 기울여 계속적으로 진화해나가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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