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네이버, ‘HyperCLOVA X THINK’ 공개..."최상급 언어 능력 갖춘 추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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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네이버, ‘HyperCLOVA X THINK’ 공개..."최상급 언어 능력 갖춘 추론모델"
  • 문슬예 기자
  • 승인 2025.06.30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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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30일 추론(reasoning) 능력을 강화한 생성형 AI ‘HyperCLOVA X THINK(하이퍼클로바X 씽크)’ 개발을 완료하고, 모델의 설계와 성능 등 세부 정보를 소개하는 테크니컬 리포트를 발표했다.  

HyperCLOVA X THINK는 추론 능력을 기반으로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네이버에 따르면, ‘KoBALT-700’ 벤치마크로 주요 LLM(거대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의 언어 능력을 측정한 결과, HyperCLOVA X THINK는 유사 규모로 구축된 국내 주요 추론모델 및 글로벌 최고 수준 오픈소스 모델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해당 벤치마크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서 LLM의 깊이 있는 한국어 이해도를 진단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AI가 대화의 격률을 적절하게 파악하는지, 문장의 논항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는지 등을 평가하는 전문가 수준의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다른 대표적인 한국어 성능 평가 지표인 ‘HAERAE-Bench’에서도 추론모델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오픈소스 모델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HyperCLOVA X THINK를 통해 AI가 언어뿐만 아니라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도 추론할 수 있는 기술도 확보했다. 테크니컬 리포트에 따르면, HyperCLOVA X THINK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문제를 이미지 형식으로 입력했을 때 이를 인식하고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 정답을 맞히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버는 추론모델을 오픈소스로도 공개할 계획이다. 경쟁력 있는 한국어 추론모델을 바탕으로 한국 AI 기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가 지난 4월 공개한 오픈소스 경량모델 ‘HyperCLOVA X SEED’는 한 달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내 오픈소스 AI 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인공지능(AI) 기반 안면인식 설루션 ‘한컴 오스(Hancom Auth)’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호텔 디지털 전환 설루션 기업 티오더스테이와 ‘스마트패스 기반 호텔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티오더스테이의 호텔 운영 플랫폼 ‘아이스테이(i’stay)’에 한컴 오스를 접목함으로써, 비대면 체크인과 입실이 가능해져 이용자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티오더스테이는 국내 주요 특급 호텔을 포함해 약 200여 개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편집 툴과 다국어 번역 기능 등을 통해 투숙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호텔 현장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운영 방식 전환 △양사 기술 인프라 간 시너지 창출 △스마트 체크인과 투숙자 인증 시스템 도입 등 호텔 이용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AI 기반 얼굴 인식 인증 기술과 호텔 키리스(Keyless) 시스템 적용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 향후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기능 고도화, 공동 마케팅, 고객사 대상 테스트베드 운영 등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 오스는 얼굴 인식 기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아이베타(iBeta)의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테스트에서 3D 프린터, 레진·라텍스 마스크 등 고도화된 위변조 탐지를 요구하는 레벨 2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제공해 높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티오더스테이 김용운 대표는 “호텔 체크인과 입실은 고객 경험의 시작점이자 운영상 가장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는 구간”이라며, “한컴위드와의 협력을 통해 비대면 호텔 운영의 현실적인 설루션을 제시하고,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컴위드 송상엽 대표는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 범위가 다양한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안전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호텔 스마트패스 시장에서 비대면 고객 경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KT가 ‘시맨틱 통신(Semantic Communication, 의미 전달 통신)’ 연구 개발을 통해 6G 시대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서겠다고 30일 밝혔다. 시맨틱 통신은 AI를 활용해 데이터가 가진 ‘의미(Semantic)’나 ‘맥락(Context)’을 이해하고, 핵심 정보만을 추출해 전달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기존 통신이 데이터의 모든 요소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시맨틱 통신은 AI가 통신 과정에서 주고받는 데이터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이는 사람이 서로 대화할 때 모든 음성 신호를 물리적으로 분석하지 않고도 핵심 의미를 파악해 소통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통신업계에서는 시맨틱 통신이 6G 시대의 AI-native네트워크(인공지능을 네트워크 구조에 본질적으로 통합한 차세대 통신 인프라) 구조를 실현하고, 완전 자율주행과 로봇 원격 제어, 실감형 홀로그램 통신 등 미래 서비스를 가능케 할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미래 통신 환경의 핵심이 될 시맨틱 통신의 기술적 중요성에 주목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를 위해 KT는 고객이 체감하기 가장 쉬운 영역이며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영상·음성 통신 분야에 시맨틱 기술 내부 실증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실증 결과, 기존 대비 현저히 낮은 데이터 전송량으로도 사용자의 체감 품질 저하 없이 원본의 의미를 전달하는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시맨틱 통신이 상용화 된다면, 앞으로 네트워크 혼잡 구간이나 대역이 제한된 위성 통신에서도 고품질 미디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Xiaomi 스토어 IFC몰 서울 여의도점 그랜드 오프닝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오픈 기념식에는 샤오미 국제사업부 동아시아 지역 총괄 앤드류 리(Andrew Li)와 샤오미코리아 사장 조니 우(Jony Wu), 샤오미 동아시아 지역 마케팅 총괄 키코 송(Kiko Song), 샤오미코리아 스토어 익스팬션 이사 오용근, 그리고 IFC몰 김희정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매장은 지난 24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샤오미의 ‘뉴 리테일(New Retail)’ 전략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 사례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합하고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가전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샤오미의 'Human × Home' 스마트 생태계 기반의 제품을 선보인다.

김희정 IFC몰 상무는 "샤오미의 첫 한국 공식 오프라인 매장이 IFC몰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글로벌 기술 경험은 물론 IFC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드류 리(Andrew Li) 샤오미 국제사업부 동아시아 지역 총괄은 “한국 첫 Xiaomi 스토어의 공식 오픈을 맞아 고객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특히 IFC몰 김희정 상무님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매장을 위한 우수한 입지 제공과 전폭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미디어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샤오미는 한국을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초 라이카와 협업한 Xiaomi 14T를 시작으로 Xiaomi 15 시리즈, 그리고 오늘 선보인 오프라인 매장까지 지속적으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더 많은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KT가 계명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지역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프라 마련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계명대학교에서 디지털 교육·연구 플랫폼 'K-MIND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MIND 센터는 ‘K-Mobility & Intelligent Healthcare Nexus with Digital Cloud'의 약자로, AI와 클라우드 등 미래의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계명대학교 재학생을 포함해 대구 지역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연내 개소할 예정이다.

KT와 계명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3개 기관은 센터 조성과 운영 등에서 힘을 모은다. ▲AI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전교 구성원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 ▲유학생 대상 다국어 강좌 제공 ▲클라우드 기반 AI 체험 공간 및 공동 연구실 조성 ▲취업·창업준비생 대상 인큐베이팅 허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KT는 통신 인프라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KT의 AX 전문 인력을 활용해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과 단계별 AI 코딩 프로그램 교육, 모빌리티 및 헬스케어 특화 실무 중심의 전공심화 교육 등 AX 역량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명대학교는 센터 공간 제공과 행정 운영을 맡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으로 K-MIND 센터에서 운영될 교육과정을 기획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와 AI 기술의 사용 권한과 함께 관련한 기술 교육 자료와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한다.

3개 기관은 지역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실무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고, 진로까지 연계하는 체계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 전국 각 지역에 확대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김범준 산학부총장은 "K-MIND 센터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글로벌 테크기업이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교육과 연구, 창업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T Enterprise부문 AX사업본부장 유서봉 상무는 "KT의 AI·클라우드와 통신 인프라 등 AICT 역량을 토대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5’에 5년 연속 참가했다.

2021년부터 매년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한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는 올해 행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내에서 BMW가 주력해 온 혁신 역량과 주요 활동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최근 BMW 그룹이 주목하는 기술 분야를 소개하는 ‘BMW 테크놀로지 트렌드 레이더(BMW Technology Trend Radar)’를 중심으로 한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주요 기술 트렌드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테크 스카우트 매니저가 이틀간 현장에 상주하며 2700여명의 국내 벤처 기업과 126회의 혁신 기술 관련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저감 및 폐기물 재활용률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LG전자가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Scope1) 온실가스와 간접(Scope2) 온실가스는 총 91만 톤(tCO₂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이다. 2030년 배출량 목표치인 87.8만 톤과 근사한 수치이다. 앞서 LG전자는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4.6%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생산 공정 내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 및 재생 전력 전환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AI, 코어테크 등 고효율 기술을 확대하며 제품 사용단계(Scope3) 온실가스 저감에서도 목표 달성에 가까워졌다. 지난해 LG전자 7대 주요제품 사용단계 탄소배출량은 지난 2020년 대비 19.4% 줄었다. 앞서 LG전자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의 검증을 받아 2030년까지 7대 주요제품 사용단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자원순환 노력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LG전자 국내외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지난해 97.4%로 2030년 목표(95%)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56개국 91개 지역에서 회수한 폐전자제품의 양은 53만 2,630톤으로, 2006년부터 누적 회수량은 500만 톤을 넘어섰다. 지난해 재활용플라스틱 사용량 역시 직전 년도 대비 36% 늘었다.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성별, 나이,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LG Comfort Kit)’는 14종까지 늘어났다. 올레드 TV에 탑재된 ‘음성으로 메뉴 읽어주기’, ‘보청기·스피커 동시듣기’ 기능이나 높낮이 조절 및 촉각 키패드를 적용한 키오스크 신제품도 대표적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장애인 케어 ▲수어 상담 ▲시니어 전용 상담 및 매장 내 안전∙IT∙문화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준법과 윤리경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문성과 독립성, 투명성을 갖춘 이사회를 중심으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의 역할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공급망 측면에서도 상생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 국제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책임 있는 비즈니스연합) 기준에 따라 노동, 안전보건, 환경 윤리 등 영역에서 협력사 ESG 리스크 선제 대응을 위한 제3자 ESG 인증심사도 지원한다.

 

○…대한민국 우주 스타트업 1호 상장사인 주식회사 컨텍은 SK AX와 글로벌 우주시장에서의 신사업 영역 개발 및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AI 기반의 위성영상활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에 요구되는 연구/개발 협력 실증을 통해 향후 양사가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상호 간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컨텍과 SK AX는 업무협약에서는 양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기반의 △위성영상의 품질개선 및 데이터 활용 △위성영상에 최적화된 객체탐지, 변화탐지 △초고해상도 위성영상 생산을 위한 초해상화 △웹 기반 위성영상 활용 플랫폼을 포함한 기타 협력 등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컨텍 이성희 대표이사는 “우주 산업의 밸류 체인을 수직계열화하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텍과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IoT에서 글로벌 첨단 기술을 보유한 SK AX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솔루션을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 AX 황민정 전략사업2본부장은“SK AX는 우주스타트업 1호 상장사인 컨텍과 기술 및 솔루션 기반의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AI기술을 우주 및 방산분야에 접목하여 10년 안에 글로벌 상위 10위권에 드는 AX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목표달성의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컨텍은 최근 자체 위성인 ‘오름SAT’에서 관측한 위성영상 데이터처리 및 표준영상 생성까지 성공함으로써, 위성 운영/관제는 물론, 위성영상 수신 및 처리, 분석까지 우주산업의 모든 밸류 체인을 수직계열화하여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우주스타트업이다.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은 고객 상담 서비스에 AI 상담사 ‘엠봇(M-bot)’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의 AI 상담사 ‘엠봇’은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상담 시스템으로, 고객이 상담사 연결 없이 음성만으로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고객이 버튼을 눌러 진행하는 ‘누르는 ARS’ 방식을 통해 청구요금 조회나 회선 정지신청 등 일부 단순 업무만 가능했으나,

‘엠봇’을 활용하면 간단한 음성 문의만으로도 ▲요금 납부 ▲이용명세서 발행 ▲요금제 변경 등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이번 달 요금 납부”라고 말하면 AI 상담사 ‘엠봇’이 이를 인식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청구 금액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납부까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들은 ‘엠봇’을 통해 총 20여 종의 셀프케어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직접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KT엠모바일 이광규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 상담은 통신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판단하는 핵심지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더 가치 있는 고객의 삶을 위한 대한민국 No.1 통신 파트너’가 되기 위한 고객중심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슬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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