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배경 가족들 초청 ‘문화공연 및 일일찻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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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배경 가족들 초청 ‘문화공연 및 일일찻집’ 개최
  • 이정환 기자
  • 승인 2025.05.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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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이정환 기자]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 이하 서울청)은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15일 이민배경 가족들과 함께 ’문화공연 및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카페 퍼블리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청과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 · 이민자 네트워크 · 국적회복자 자원봉사단이 주최하고, (재)한국이민재단, (사)YBM에듀 후원한다. 

 이날 문화공연으로는 강서구 가족센터의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대문구 이민자 합창단 ’행복 메아리‘, 서강대 외국인 유학생 ’인도네시아 전통춤‘ 등이 펼쳐친다.

또한 서울청 이민자 네트워크의 ’몽골 전통춤‘, 국적회복자 자원봉사단의 ’바이올린 연주‘, 사회통합협의회 위원의 ’댄스 공연‘, 현장 신청 ’장기자랑 대회‘ 등이 마련돼 있어 ‘세계인의 날’의 취지인 ‘통합과 어울림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 티켓으로 마련된 수익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사회봉사활동, 이민자 네트워크 활동 등에 사용된다. 이날 장학금을 받게 될 독립유공자 후손은 3명으로 광복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청 ‘홍보대사 위촉식 및 홍보대사 공연’도 진행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유명한 방송인 샘 해밍턴(호주)과 결혼이민자로 와서 세계적인 당구 스타가 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국악명창 마포 로르(프랑스),  외국인 최초 가야금 무형유산 이수자인 조세린 클락(미국) 등이 서울청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현재 서울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크리스티안(멕시코), 사오리(일본), 테리스(미국) 등도 이날 참석한다.  

이와 함께,  국민과 이민자 간 통합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 ·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 홍보대사에 대한 서울청장의 표창장 수여도 이뤄진다. 

최기동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입장 티켓(1만 원)구매 시 재미있는 문화공연과 커피, 음료, 쿠키, 떡이 무료로 제공되니 관심이 있는 국민은 물론 각국 이민자들이 많이 많이 오셔서 함께 하는 어울림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재열 서울청장은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서울청 어울림 행사가 국민과 이민자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넘어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대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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