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개시... “협소한 국토에서 효율성 높은 태양광 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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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개시... “협소한 국토에서 효율성 높은 태양광 발전 가능”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5.04.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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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형 태양광 통합성능평가 인프라 본격 운영
전기·화재·건축구조 분야 등 건물형 태양광 시스템 전반의 인증서비스 수행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1일 충북 음성에서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한다. 향후, 건물형 태양광 보급을 위한 기술개발에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 안덕근 장관
산자부 안덕근 장관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은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전력생산과 건축자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구축사업은 지난 22년부터 오는 6월까지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진행한 총사업비 139.8억의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 2022년 「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2024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건물형 태양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관련 기술과 시공기준 개선 등 인정체계를 정립하고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기술혁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의 예시. 서울 은빛요양병원 외벽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들[제공=서울시]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의 예시. 서울 은빛요양병원 외벽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들[제공=서울시]

산자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토면적이 협소한 우리나라 여건을 고려할 때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신재생에너지 사용처 다변화를 위해서 건물형 태양광 산업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건물형태양광 실증센터는 화재, 전기, 건축구조에 대한 건축 및 설비구축까지 완료하고 전기 및 화재 분야의 경우 시험인증평가 서비스를 수행중이다. 

향후, 건축구조 분야에 대한 시험인증평가도 본격적으로 운영 개시 예정이며, 수요 기업들에게 통합적인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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