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탄소중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해봄옷장' 캠페인을 벌인다고 합니다. 13회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의류 기부를 통해 자원 선순환과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는 하나금융의 대표 ESG 활동으로, 5만여 점의 누적 기부 물품과 3000여 명의 참여로 기업과 고객, 지역사회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목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하나금융그룹, 탄소 중립 실천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하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되는 '해봄옷장'은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해 수집된 의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 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제로웨이스트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캠페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7월 캠페인 시작 이후 13회차를 맞으며, 누적 기부 물품 수 5만2101점, 참여 인원 3291명을 달성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해봄옷장' 기부 참여는 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손님 및 그룹 임직원 누구나 하나금융그룹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 로비에 설치된 의류기부함이나 가까운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등 전 그룹사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부 이후에는 기부금 영수증 신청을 통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부 가능한 물품은 의류 및 오염되지 않은 가방과 인형 등으로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재단에 전달되어 선별작업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취약 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올해로 13회차를 맞은 그룹 대표 ESG캠페인 '해봄옷장'에 온기와 나눔을 전해주신 손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곳곳에서 ESG 경영 실천에 앞서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계절별로 진행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 외에도 '도토리나무 기부 캠페인', '걸음 기부 캠페인', '소상공인 행복상자 나눔' 등 다양한 ESG 경영활동 통해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O...KB국민은행,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
KB국민은행은 새 학기를 맞아 신입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 및 장애유형에 맞는 학습보조기구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009년부터 '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17년차를 맞는 본 사업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까지 2022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장애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2025년 4년제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에 입학을 등록한 장애대학생이며, 장애유형에 따라 음성으로 화면 정보를 읽어주는 센스리더, 보다 쉽게 조작이 가능한 트랙볼마우스 등의 보조기구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 16시까지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노트북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학업과 자격증 취득, 취미생활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학생들이 불편한 환경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O...NH농협은행,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에이치케이동아를 방문하여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엄을용 NH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금융부문과 경기본부 임직원들은 에이치케이동아 임직원에게 쌀 가공식품 꾸러미와 농협 쌀을 나누며,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장려했다.
엄을용 부행장은 "우리 쌀 소비에 동참해주신 에이치케이동아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금융 파트너십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이치케이동아는 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와이어하네스(전선 다발)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21년 12월 제58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O...토스뱅크, 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토스뱅크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하여 수출 소상공인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출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스뱅크는 지난 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지방·인터넷은행-무보 협약식 및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무역보험공사와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함께 '온라인 비대면 수출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 소상공인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시스템을 제공하며, 토스뱅크는 이를 기반으로 비대면 절차를 활용한 대출 서비스를 구축, 운영한다. 이에 보다 많은 수출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수출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약 기관들은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 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협력 분야를 확대하여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수출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 간편한 수출자금 조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수출 소상공인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O...우리금융에프앤아이, 무료급식소 후원으로 따뜻한 한 끼 나눔 실천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300만원을 후원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로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기업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과 배식 봉사에 원각사 무료급식소 대표인 원경 스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임직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눈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됐으며,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이사는 "작지만 소중한 식사 한 끼가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O...신한투자증권,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 판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등급 채권에 투자하는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채권펀드인 'Man GLG Global Investment Grade Opportunities'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등급 채권이란 신용도가 비교적 높은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투자 적격 등급을 받은 채권을 의미한다.
MAN그룹이 선정한 150~200여개 기업에 투자하며, 글로벌채권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한 투자지역 배분을 통해 인덱스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글로벌 투자등급 이상의 우량기업 채권에 집중 투자하며, 월배당형으로도 출시해 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매달 현금 흐름 수익금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하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펀드상품부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조 본격화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빨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등급 이상의 우량기업 채권에 투자하는 투자등급 채권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모든 금융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O...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실부담비용 동종 펀드 대비 최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월 말 기준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이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낮은 실부담비용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실부담비용은 0.1265%로, 국내 상장된 S&P500 투자 ETF 중 최저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역시 0.1531%로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부담비용은 총보수에 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타비용, 매매·중개 수수료율을 합산한 수치다. 즉,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전체 비용을 의미한다. ETF를 장기 투자할수록 누적되는
실부담비용은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금계좌 투자 시 더욱 고려해야 할 요소로 꼽힌다.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은 낮은 실부담비용으로 2월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월 말 기준 1개월 수익률은 'TIGER 미국S&P500 ETF' -2.647%,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3.697%로, 각각 국내 상장된 S&P500, 나스닥100 추종 ETF 중 가장 우수한 수익률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소한의 비용으로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실부담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미국 시장대표 2종의 연 총보수를 0.07%에서 0.0068%로 인하하며 투자자 환원 정책을 선보였다. 19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7조6000억원,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4조4000억원으로 각각 아시아 최대 규모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TIGER ETF 투자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보수 인하의 효과가 실부담비용 감소와 펀드 수익률 제고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TIGER ETF는 앞으로도 기타 비용 및 매매 비용 최소화를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S&P500과 나스닥100 ETF에 투자자들께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O...하나카드, 개인사업자 대상 '하나 더 소호' 신용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용카드인 '하나 더 소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경비성 매출 관련 부담 감소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 더 소호 카드'는 '소호 서비스'와 '하나 더 서비스'로 구성된다. '소호 서비스'는 ▲운영 경비 영역(식자재마트, 온라인쇼핑, 주유 등)에서 5% 청구할인 ▲필수 경비 영역(4대 손해보험, 렌탈/방역, 통신요금, 전기/도시가스 등)에서 3% 청구할인 ▲우대 서비스(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상권 분석 서비스 등)를 제공한다. 운영 및 필수 경비 영역 청구할인은 전월 실적에 따라 서비스 영역별 최대 월 2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우대 서비스는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제공된다.
'하나 더 서비스'는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제공되며, 해외 가맹점 2% 청구할인, 국내 가맹점 0.5% 청구할인, 국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하나 더 소호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000원, 국내외 겸용 2만5000원이며, 하나은행 영업점 및 하나카드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 더 소호 카드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원하는 550만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하나금융그룹 '하나 더 소호' 브랜드의 카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영업자의 사업 성장을 돕고 상생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