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는 18일,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 수상자를 발표했다.
모바일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가 선정한 지난해 인기 모바일 게임은 총 17개였다. 그 중 국내 게임은 6개가 이름을 올렸다,
우선 최고의 액션 RPG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이 선정됐다. 센서타워는 짜릿한 전투와 3D 그래픽을 통해 모바일 액션 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역동적인 전투, 매력적인 스토리, 개성적인 캐릭터로 액션 RPG에서 글로벌 매출을 선도했다고 평가했다. 이 게임의 매출 비중은 한국 58.8%, 대만 20%, 미국 7.3%순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고의 몰입형 RPG는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한 ‘로드나인’이 선정됐다. 센서타워는 정교한 포토스캔을 통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2024년에 출시한 MMORPG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으로 몰입형 MMORPG를 선도했다고 평가했다.
최고의 타이쿤 게임은 넵튠의 ‘고양이 오피스’가 차지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출시 이후 1100만 다운로드와 1500만 달러(한화 약 21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타이쿤 게임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와 매출을 기록한 게임으로 미국, 멕시코,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고의 글로벌 라이브옵스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 게임은 인도를 중심으로 누적 다운로드 10억, 미국을 중심으로 50억 달라(한화 약 7조 2200억원)을 기록한 게임으로 라이브 옵스 게임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최고의 IP 기반 게임으로 평가받았다. 웹툰,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글로벌 매출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16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최고의 불후의 게임으로 평가받았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한화 약 4조 3320억원)을 돌파했다.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