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모저모] LG전자, S&P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2년 연속 ‘Top 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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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모저모] LG전자, S&P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2년 연속 ‘Top 1%’ 선정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5.02.13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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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산업이모저모입니다.

ㅇ..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op 1%」에 선정됐다.

S&P 글로벌은 글로벌 기업들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 분석을 종합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를 토대로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들을 산업군에 따라 Top 1%, 5%, 10%로 구분해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62개 산업군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올해 ‘가전 및 여가용품(Leisure Equipment & Products and Consumer Electronics)’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77점을 획득했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각 산업군별 Top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66개이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해 3곳만이 Top 1% 평가를 받았다.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Top 1% 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ESG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가 크다. 이러한 결과는 자본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하고 사회책임투자를 결정하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LG전자는 이번 평가의 다양한 항목에서 두루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 평가에서는 폐기물과 오염물질 관리, 에너지 사용, 기후전략 등의 부문에서, 사회 평가에서는 인권, 공급망 관리, 고객관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평가에서는 투명성 및 보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ㅇ..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5’ 행사에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과 '사우디아라비아 소버린 AI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소버린AI’라는 큰 방향성 하에 양사가 가진 독보적인 AI 기술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문화와 언어에 최적화된 AI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아랍어 기반 LLM 사업 협업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민간 부문 파트너사 및 잠재 고객 공동 발굴 ▲사우디아라비아 AI 밸류체인 생태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LLM을 사전학습 단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에서도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회사 측은 고비용 LLM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최적화 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나아가 솔루션까지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은 미국과 중국의 빅테크를 제외하면 네이버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리벨리온 또한 지난해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AI반도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토대로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현재 아람코 데이터센터 사업화와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사우디의 AI 인프라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ㅇ..안랩(대표 강석균)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Saudi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가 설립한 사이버보안 합작법인(JV) ‘Rakeen(라킨)’이 ‘사우디판 CES’라 불리는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참가해 현지 기업 및 보안 관계자에게 다양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9~12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라킨은 안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Rakeen XDR(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Rakeen NGFW(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Rakeen IPS(라킨 IPS)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우디판 CES’라고 불리는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 Ministry of Communications Information Technology)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현지시간으로 2.9~12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렸다. 올해는 680개 이상의 스타트업, 1,000명의 연사, 1,800개의 기술 브랜드가 참가했다.

ㅇ..HD한국조선해양이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을 공개하며 원자력 추진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지시간 12일(수) 미국 휴스턴 ‘아시아 소사이어티 텍사스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해양 원자력 서밋(New Nuclear for Maritime Houston Summit)’에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모델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선급(ABS)으로부터 SMR 기술을 적용한 15,000TEU급 컨테이너선 설계모델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한 바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공개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 모델은 실제 기자재와 안전설계 개념까지 반영하여 경제성과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자력 추진선은 기존 선박과 달리 엔진의 배기기관이나 연료탱크 등의 기자재가 필요하지 않다. HD한국조선해양은 큰 부피를 차지하던 기존 기관실 기자재 공간에 컨테이너를 추가 적재할 수 있도록 해 경제성을 높이고, 스테인리스강과 *경수를 사용한 이중탱크 방식의 해양 방사선 차폐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 휴즈(Baker Hughes)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증기 기반 추진 시스템 대비 열효율을 약 5% 개선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미래기술시험센터에 해상 원자력 실증설비를 구축해 안전설계 검증에도 나설 계획이다.

ㅇ,,현대제철이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제철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약 7개월 간 진행된 프로젝트로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현대제철의 70년 역사와 혁신성, 미래 비전 등을 담았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방문자가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메인화면의 도입부에 종전과 달리 보다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영상을 사용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전반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비주얼과 실재감 있는 3D그래픽을 활용해 철강업계의 보수적이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철의 무한한 가능성과 현대제철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현대제철과 철강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단순화된 메뉴 구조와 직관적인 접근 체계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제품 정보의 경우 제품 개요부터 상담·문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고객 여정 중심 설계(Customer Journey-based Design)를 적용해 고객이 제품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점진적 정보 접근(Progressive Disclosure) UX 설계로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고, 다이어그램 등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와 인터렉티브 요소를 도입해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ㅇ..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중국 창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지난달 중국 천진에 위치한 금호타이어의 중국연구소인 KCTC(Kumho Tire China Technical Center)에서 금호타이어 KCTC장 김철 상무, 천진시공업디자인협회 부회장 추이리상(崔立祥) 서기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상은 북경디자인학회, 천진시공업디자인협회, 하북성공업디자인협회, 료녕성장식협회, 길림성예술디자인협회, 흑룡강성예술디자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북경시, 천진시, 하북성,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등 6개 지역의 혁신적인 디자인 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 디자인 제품 및 작품을 발굴하고 수상했다.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이노뷔(EnnoV) VS73’이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를 설계했다.

ㅇ..현대차는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 세제 혜택 적용 가격)

이에 따라 아이오닉 9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천만원 초중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를 기념해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주요 상품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아이오닉 9이 넓은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을 갖추고 110.3kWh 배터리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단순히 ‘타는 것’이 아닌 ‘살아보는 곳’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한다.

ㅇ..(2025년 2월 13일) 폭스바겐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2027년 선보일 엔트리급 전기차의 디자인 공개를 포함한 브랜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지난 5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본사에서 개최된 업무 미팅에서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미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는 전력을 다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모든 고객에게 매력적인 e-모빌리티를 소개하는 것이 폭스바겐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볼프스부르크는 폭스바겐의 혁신과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며, 자동차 생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볼프스부르크 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엔트리급 전기차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새로운 엔트리급 모델의 콘셉트카는 오는 3월 초 공개되며, 양산 모델은 2027년 공개 예정이다. 기본 가격 약 2만 유로(한화 약 2,990만 원)로 책정될 새 모델은 유럽에서 생산되며, 폭스바겐답게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효율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엔트리급 폭스바겐은 브랜드 미래 전략의 핵심 기반 중 하나로, MEB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26년 출시될 기본 가격 2만 5,000유로(한화 약 3,600만 원) 미만의 ID.2all의 양산 버전과 더불어 폭스바겐의 새로운 소형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한다. 폭스바겐은 이미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019년 ID. 패밀리 출시 이래로 글로벌 135만 대 이상의 ID. 모델이 판매됐으며, 지난해에만 총 38만 3,100대의 폭스바겐 전기차가 판매됐다.

또한 폭스바겐 브랜드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볼프스부르크에 대한 비전도 발표됐다. 토마스 셰퍼 CEO는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새로운 플랫폼인 SSP(Scalable Systems Platform)에 기반한 차세대 순수 전기 골프와 전기 티록(T-Roc)을 볼프스부르크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확장형 시스템 플랫폼인 SSP는 통일된 시스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 완전 디지털화, 고도화된 확장성 등 여러 측면에서 다음 세대로 진화한 성능을 지녔다.

ㅇ..AX전문기업 LG CNS가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AI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외 AI 사업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LG CNS는 최근 LG CNS 마곡본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와 AI 인프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기업이 AI를 활용하려면 서버, 스토리지 등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AI 서비스를 실행하는 AI 애플리케이션 세 가지 요소가 필수적이다. AI 인프라 사업은 이 가운데 하드웨어와 제어용 소프트웨어 구축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핵심은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탑재한 AI 최적화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네트워크, GPU 가상화 소프트웨어, AI 데이터센터 등 AI를 사용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LG CNS는 이번 MOU를 통해 AI 인프라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의 개방형 생태계에 한국 AX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외 고객의 AI전환(AX)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델 AI 팩토리는 파트너사들의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 LLM(Large Language Model) 등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과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결합하는 개방형 에코시스템 방식으로 다양한 AI 사용 사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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