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삼성중공업, 아모지社와 차세대 추진 기술 개발 협력 협약 체결....차세대 연료전지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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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삼성중공업, 아모지社와 차세대 추진 기술 개발 협력 협약 체결....차세대 연료전지 개발 나서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5.02.07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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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삼성중공업]
[사진=삼성중공업]

ㅇ.. 삼성중공업이 미래 친환경 연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차세대 암모니아 연료전지 개발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R&D센터에서 아모지社와 전략적 투자와 함께 암모니아를 이용한 차세대 추진 기술 개발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부사장)과 우성훈 아모지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모지는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크래킹(Cracking)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글로벌 기술 벤처 회사로 육상용 발전기와 선박용 발전기에 적용하는 암모니아 파워팩을 개발해 왔다.

삼성중공업은 포스트 LNG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암모니아 해상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체 밸류체인(Value Chain)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해 국제 조선·해양 박람회에서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VLAC'와 세계 최초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 설비'로 주요 선급 설계인증(AIP)을 받았다.

 

[사진=기아]
[사진=기아]

ㅇ.. 기아가 전기차(이하 EV)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충전, 케어,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라이프 패키지’의 혜택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는 지난해 6월 ‘기아 e-라이프 패키지’ 첫 출시 이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반적인 혜택과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EV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를 신규 출시한다고 7일(금) 밝혔다.

기아는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에 ▲공동주택 충전 컨설팅(스마트제어 충전기 적용)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기아 EV 안심점검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 등의 혜택을 추가 및 강화했으며 ▲충전 로밍 서비스 ▲구독형 충전 요금제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아파트에 일반 완속충전기 무상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동주택 충전 컨설팅'에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신규로 적용한다.

스마트제어 충전기는 기기에 탑재된 전력선 통신(PLC) 모뎀이 차량과 실시간으로 통신하며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충전속도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차량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연동하여 더욱 스마트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사진=현대자동차그룹]

ㅇ..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 최고의 차 어워즈(2025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7일(금) 밝혔다.

2025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5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Car of 2025) ▲최고의 가족용 차(Best Family C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최고의 고급차(Best Luxury Car) ▲최고의 SUV(Best SUV) ▲최고의 픽업트럭(Best Pickup Truck)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하며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싼타페는 우수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 받아 ‘2025 올해의 차(Best Car of 2025)’에 선정됐다.

카즈닷컴의 수석 편집장 마이크 핸리(Mike Hanley)는 “싼타페는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독창적인 디자인, 혁신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편의사양이 인상적”이라며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동급 SUV들 중 가장 돋보인다”고 극찬했다.

 

ㅇ..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방산 수출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ICT 부문의 대외사업 확대와 신사업 분야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한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8037억원, 영업이익 219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4.3%와 78.9%가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9.8% 증가한 4452억원으로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지난해 방산 부문에서는 ▲UAE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수출 ▲군의 핵심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2차 양산 등 대형 사업들이 매출을 이끌었다.

 

ㅇ..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차주부터 진행할 그랑 콜레오스 등 차량 생산 재개를 위한 부산공장 내 신규 설비 점검을 완료했다. 

그에 맞춰 박형준 부산시장도 2월 7일 부산공장을 방문해 신규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프로젝트 완수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3월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공장을 미래차 생산기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전기차 양산을 위한 부산공장 설비 보강공사에 나섰으며, 이번 점검을 마지막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생산 라인을 전기차 생산까지 가능한 혼류 생산 라인으로 전환했다. 

이와 같이 단일 생산라인에서 내연기관은 물론, 전기차 생산까지 가능하도록 전환한 사례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ㅇ.. 지난해 국내 항공사들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곳은 '대한항공'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뒤를 이었다.

최근까지 관심도 2,3위권이었던 아시아나항공은 4위로 하강했다.

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항공사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조사시 항공사 고유업무와 관련이 적은 '경기, 스포츠, 선수' 등의 키워드는 제외어로 설정했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대한항공(003490) △제주항공(089590) △진에어(272450) △아시아나항공(020560) △티웨이항공(091810) △에어부산(298690)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이다.

대한항공이 이번 조사에서 총 57만1220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2024년 항공업계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KT]
[사진=KT]

ㅇ..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공정하고 투명한 구매를 실현하고,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통신(CT) 중심의 구매 및 협력사 관리 프로세스를 AI, 클라우드 등 AICT 전 분야에 맞게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KT는 품질과 경쟁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KT와 협력사의 관계 관리 원칙을 정립했다.

3~5년 주기로 ‘품질 최우선 경쟁’을 시행해 협력사를 재구성하는 ‘협력사 순환 체계’를 도입한다. 이는 기존 협력사 운영 방식을 탈피하고, 우수 공급사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두 번째로 KT는 협력사 간 경쟁입찰을 통해 물량을 차별화하고, 필요한 경우 협력사 풀에 없는 우수 외부 공급사가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더불어 협력사의 수의계약은 불가피한 분야로 제한해 경쟁구도를 활성화한다.

세 번째로 기존 협력사 분류 체계를 AICT에 맞게 바꾼다. 

기존에는 협력사를 ‘SW 개발’, ‘물자’, ‘공사’, ‘용역’으로 나눠 관리했다. 앞으로 SW 개발은 AI·IT로 변경해 오픈형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의 모든 기업이 협력사로 선정될 수 있다. 물자의 경우 ‘장비·자재’로 세분화돼 ICT를 포함한 DX 영역의 협력사를 구성하고, 공사는 ‘공사·수행’, 용역은 ‘용역·설계’로 업무 수행 범위가 확장된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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