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SK하이닉스, CES에 HBM3E 16단 선보인다...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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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SK하이닉스, CES에 HBM3E 16단 선보인다...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도약
  • 문슬예 기자
  • 승인 2025.01.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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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CES 2025 SK하이닉스 전시 조감도.[사진=SK하이닉스]
CES 2025 SK하이닉스 전시 조감도.[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오는 7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AI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CEO, Chief Executive Officer)과 함께 김주선 AI Infra(인프라) 사장(CMO, Chief Marketing Officer),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 Chief Development Officer) 등 SK하이닉스 ‘C-Level’(C레벨) 경영진이 참석한다.

SK하이닉스 김주선 사장은 “이번 CES에서 HBM, eSSD 등 대표적인 AI 메모리 제품을 비롯해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차세대 AI 메모리를 폭 넓게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Full Stack AI Memory Provider)’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당사의 기술 경쟁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로 5세대 HBM(HBM3E) 12단 제품을 양산해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작년 11월에 개발을 공식화한 5세대 HBM(HBM3E) 16단 제품 샘플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공정을 적용해 업계 최고층인 16단을 구현하면서도 칩의 휨 현상을 제어하고 방열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용량, 고성능 기업용 SSD(eSSD, enterprise SSD) 제품도 전시한다. 여기에는 자회사인 솔리다임(Solidigm)이 작년 11월 개발한 'D5-P5336' 122TB(테라바이트) 제품도 포함된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용량에 높은 전력, 공간 효율성까지 갖춰 AI 데이터센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은 “솔리다임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지난 12월 QLC(Quadruple Level Cell) 기반 61TB 제품 개발에 성공한 만큼 고용량 eSSD 시장에서 양사 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PC나 스마트폰 같은 엣지(Edge)디바이스에서 AI를 구현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한 ‘LPCAMM2’, ‘ZUFS 4.0’ 등 온디바이스 AI용 제품도 전시한다.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CXL과 PIM(Processing in Memory), 그리고 각각 이를 적용해 모듈화 시킨 CMM(CXL Memory Module)-Ax와 AiMX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CMM-Ax는 고용량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CXL의 장점에 연산 기능을 더해 차세대 서버 플랫폼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SK하이닉스 곽노정 CEO는 “AI가 촉발한 세상의 변화는 올해 더욱 가속화할 전망으로, 당사는 올해 하반기 6세대 HBM(HBM4)을 양산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Customized) HBM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4세대 ROG QD-OLED를 기반으로 뛰어난 비주얼과 고주사율을 보여주는 게이밍 모니터, Swift OLED PG27UCDM과 Strix OLED XG27AQDP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wift OLED PG27UCDM는 4K의 고해상도임에도 240Hz의 고주사율을 가지고 있어 더 선명한 이미지와 선명한 텍스트 표현으로 뛰어난 가독성과 비주얼을 보여주며, 166ppi의 픽셀 밀도를 갖춘 27인치 4K OLED 게이밍 모니터이다.

Dolby Vision, HDR10을 지원하며, DisplayPort 2.1a UHBR20, HDMI 2.1, USB-C(90W), USB 허브 지원으로 광범위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편의적인 ROG DisplayWidget Center로 모니터 설정과 OLED Care Pro에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ROG Strix OLED XG27AQDPG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OLED 게이밍 모니터로, 27인치 1440p QD-OLED 패널을 기반으로 500Hz의 초고속의 주사율과 0.03ms의 빠른 응답 속도, 10비트 컬러, 99% DCI-P3 컬러를 제공하여 사실적인 표현력에 부드러운 비주얼을 보여준다.

Swift OLED PG27UCDM과 Strix OLED XG27AQDPG는 OLED 패널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번인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ROG OLED Care Pro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사용자와 모니터 사이의 거리를 Neo Proximity Sensor를 통해 사용자가 감지되지 않으면 모니터가 자동으로 검은색 화면으로 전환되어 번인 위험을 최소화하며, 고정된 아이콘이나 화면 구성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번인 현상을 줄이기 위해 픽셀 청소, 화면 보호, 작업 표시줄 및 아이콘 감지 기능 등 다양한 OLED 보호 기능 또한 제공한다.

하드웨어 기반의 고주사율로 부드럽고 개선된 게임과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이에 더해 화면 깜박임을 보다 최소화하는 ROG OLED Anti-Flicker 2.0 기술도 탑재했다. 재생률 변동 중에 픽셀 밝기를 동적으로 높여, 이전 세대 패널에 비해 깜박임을 20% 감소시켜 입력 지연을 희생하지 않아 더욱 균일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이는 선호도에 맞추어 높음/중간/끄기 등 세 가지 설정 모드를 제공한다.

Swift OLED PG27UCDM과 Strix OLED XG27AQDPG는 3년의 워런티를 제공하며, 국내 공식 유통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쇼핑몰 및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LG전자가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지난해 공개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신제품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활용성과 이동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한 라인업은 프로젝터에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해 활용도를 높인 3-in-1 형태의 신개념 프로젝터(모델명: PF600U)와 프로젝터 본연의 기능을 더 강화하고 이동성을 살린 ‘LG 시네빔 쇼츠(모델명: PU615U)’ 2종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받은 신개념 프로젝터(PF600U)는 하나의 제품이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유려한 디자인의 스탠드에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가 달려있는 형태로, 스탠드를 자유롭게 옮겨 원하는 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FHD(1,920 X 1,080) 해상도로 최대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최대 밝기는 300안시루멘(ANSI lumen)이다. 프로젝터 헤드는 110도까지 젖혀져 화면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프로젝터 외에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9가지 색상의 무드등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모바일 기기와 손쉽게 연결해 음악 감상용 스피커로 활용 가능하다. 스피커는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를 적용해 풍부한 저음역을 제공한다. 유려한 디자인과 3-in-1형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도 수상했다. 

LG 시네빔 쇼츠는 40cm 가량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정면에서 보면 손바닥만 한 크기(가로∙세로 11cm∙16cm)에 두께(16cm)도 한 뼘이 채 안돼 이동이 편리하고 집 안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린다.

작은 크기에도 성능은 강력하다. 4K(3,840 X 2,160) 고해상도로 최대 100인치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최대 밝기는 500안시루멘이다.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색 영역인 ‘DCI-P3’를 154% 충족하고 45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풍부하고 선명하게 색을 표현한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준다.

‘벽면 색감 맞춤(Wall Color Adjustment)’ 기능으로 색감을 조정하고 ‘화면 범위 설정(Screen Scaling/Shifting)’ 기능으로 주사된 화면의 크기나 위치도 바꿔 고객별로 상이한 벽면 색이나 면적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LG전자의 독자 플랫폼 webOS를 지원해 별도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 이윤석 IT사업부장은 “활용성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신제품을 앞세워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다양하게 활용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그리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LG NOVA는 이달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혁신은 이곳에, 함께 만들어 나가는 혁신(Innovation is Here, Build with Us)’을 주제로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린다.

전시에는 ▲헬스테크(Healthtech) ▲클린테크(Cleantech) ▲AI(Artificial Intelligence)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등 LG전자가 주목하는 미래산업 영역에서 LG전자와 협업 및 협업을 구체화하는 단계의 1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헬스테크 분야의 프라임포커스 헬스>·메타옵티마>·릴리프 AI>를 비롯해 ▲클린테크 분야의 클라이머티브>·발리나> ▲AI 분야의 롤 AI>·버사웨어> ▲오픈 이노베이션 분야의 케어캠>·카나리 스피치> 등이다.  

올해 CES에서는 특히 LG전자 출신 글로벌 스타트업 프라임포커스 헬스(Primefocus Health)>가 본격 베일을 벗는다.

프라임포커스 헬스>는 LG NOVA의 헬스케어 신사업 조직에서 출발해 지난해 상반기 스핀아웃(spin-out)한 스타트업이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사후 관리·회복을 돕는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독립한 이후 LG NOVA가 선발·육성하는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州)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는 AI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을 공개한다.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의료진과 환자 간의 연결고리로 활용한 원격진료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LG NOVA의 새로운 프로젝트 릴리프 AI(Relief AI)>도 주목할 만 하다. 릴리프 AI>는 AI에 기반한 고급 진단 기술로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추적하는 플랫폼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둔 LG NOVA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신설된 조직이다. 이듬해부터 매년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를 진행하며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신사업 기회를 탐색한다.

최근 웨스트버지니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을 역임한 미치 카마이클을 수석 고문으로 초빙하는 등 경제·경영·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연이어 영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3B(Build, Buy, Borrow)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 격전지에서 혁신 기업과 교류하며 인재와 기술을 포섭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겠다는 의도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이석우 부사장은 “올해 CES는 경계 없는 파트너십을 통해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추구하는 LG NOVA의 지향과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스타트업 일루니가 이번 CES 2025에서 대화형 3D AI 아바타 서비스 ‘Moii(모이)’와 ‘MoiiMe(모이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박람회다.

Moii는 2030 세대들을 대상으로 얼굴 공개에 대한 부담 없이 자신의 3D 아바타로 본인과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파티 게임을 할 수 있는 3D 아바타 기반의 소셜 플랫폼 서비스이다. 특히 유저의 아바타에 실제 유저 정보를 입력하여 본인을 투영하는 AI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가 부재중인 상황에서도 소셜 친구들이 사용자의 AI 아바타와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일루니는 이와 같은 AI 아바타를 사용자 명함처럼 활용하는 서비스를 이번 CES 2025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MoiiMe는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통해 자신이 상상하는 3D AI 캐릭터를 손쉽게 제작하고 배포하며 다양한 미니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의 텍스트와 2D 이미지 기반으로 대화하는 것이 아닌, 3D 애니메이션 연출이 가능한 AI 캐릭터들과 더욱 실감나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루니 박병화 대표는 “MoiiMe는 3D AI 캐릭터 생성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3D AI 캐릭터를 제작해서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Moii와 MoiiMe에서 유저들이 자신의 AI 아바타와 AI 캐릭터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일루니는 자체 AI 기술로 융합현실 서비스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며, 대표 서비스는 스토리셀프(https://storyself.com) 및 Moii(https://moii.net), MoiiMe가 있다.

Moii와 MoiiMe는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가 열리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CES 2025 유레카 파크 내 일루니 부스에서 직접 데모를 체험해 볼 수 있다.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4.0 등 대한민국 군의 미래 전력에 최적화된 차세대 통신체계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원장 변용관)과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 (이하 MANET, Mobile Ad-hoc NETworking)’ 개발을 위한 신속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153억 원으로 2027년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MANET사업의 핵심기술은 네트워크 인프라가 없는 환경에서 무선 단말기 등에 의해 자율적으로 구성되는 통신 체계이다.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 신속시범사업’은 드론 등 무인체계를 비롯해 전투원, 차량 등에서 제공하는 현장 정보를 통신기의 단말기를 통해 여단 지휘소로 전송하여,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모듈형 통신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감시정찰 드론에 탑재되는 ‘드론용 통신기’와 전투원이 휴대할 수 있는 ‘휴대형 통신기’, 차량에 장착 가능한 ‘차량형 통신기’ 등 3가지 타입의 통신 장비를 개발한다. 각각의 장비는 모듈형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무인체계에 장비적용이 가능하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하여 신속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는 2년 내 개발을 완료하고, 6개월간 아미 타이거 4.0 부대에서 성능입증시험을 진행한 후, 최종시제를 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그만큼, 기존 무기체계보다 대폭 단축된 개발 및 검증 일정을 기반으로 군의 적기 전력화에 대폭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연결·초지능·네트워크화에 기반한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통신 솔루션의 신속한 개발 및 적용은 범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인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인 TMMR’을 비롯해 지휘통제, 감시정찰 솔루션 등의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집결해 미래 군 전력에 기여할 차세대 통신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 3D 카메라 솔루션 전문 기업 딥인사이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딥인사이트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서 차량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 ‘카모시스(CAMOSYS)’와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휴대용 3D 공간정보 스캐너 ‘디멘뷰 프로(DIMENVUE Pro)’를 선보인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하게 된 딥인사이트는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보다 한 차원 높은 인공지능 기반 3D 카메라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딥인사이트는 베네시안 엑스포 전시장 내 유레카관 제로원(ZER01NE) 부스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딥인사이트의 대표 솔루션 ‘카모시스(CAMOSYS)’와 지난 CES 2024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단 1년 만에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디멘뷰 프로(DIMENVUE Pro)’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윈, 스마트 건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 기반 3D 카메라 솔루션의 실제 활용 사례를 시연한다. 이를 통해 딥인사이트는 자사의 기술력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입증하고, 관람객들에게 기술 혁신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딥인사이트는 CES 2025를 계기로 글로벌 OEM 및 Tier-1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 파트너십 발굴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잠재 고객 및 협력사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확대하고, 4차 산업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이다.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는 “이번 CES 2025는 딥인사이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3D 카메라를 결합한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랩이 지난 2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2025년 시무식]

이번 시무식 행사에서 강석균 대표는 글로벌 경제 및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 기회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기 위한 2025년 경영방침 및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강석균 대표는 기존에 실행 중인 ‘안랩 ReGenerate PLUS(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경영방침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내외부 환경에 대한 기민한 대응 체계를 지속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경영방침에 맞춰 ▲WORLD CLASS(월드 클래스) 기업 도약 ▲AI 확대 적용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세일즈 전략 고도화 ▲지속가능한 성장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과제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랩 각 부문별 부문장이 올해 주요 사업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 공유하는 발표세션과 임직원 연말포상도 진행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올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과 새로운 사업기회에 임직원 모두가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경영방침과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2025년 승진인사]

안랩은 또한, 전무 승진자 1명과 상무 승진자 1명, 상무보 승진자 3명 등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전무 승진 (상무→전무)

△이상국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

▲상무 승진 (상무보→상무)

△류창하 전략기획실장

▲상무보 승진 (가나다순)

△김건우 코어개발실장

△김창희 제품기획본부장

△이상구 디지털혁신실장

 

○..글로벌 생활가전 전문기업 로보락(Roborock)이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와 협업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 필수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프리미엄 브랜드가 협업해 각 브랜드의 고객이 제품을 구입할 경우 더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6개월 내 자코모 소파를 구입한 고객이 프로모션 기간 내 로보락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모델에 따라 최대 19% 할인을 적용한다. 2024년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MaxV Ultra’는 최대 15%, S8 Plus 구매 시 최대 1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8 Plus를 제외한 로보락 모델 구매 시에는 로보락 액세서리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6개월 내 로보락 청소기를 구매한 고객이 자코모 직영 플래그십 매장 및 백화점 입점 매장 38곳에서 소파를 구매할 경우, 기존 오프라인 프로모션 가격에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6개월 내 로보락 또는 자코모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 내역 또는 인터넷 구매 내역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각각 적용된다.

이외에 이번 특별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인 1월 31일까지 자코모 플래그십 매장 용인점 및 남양주점을 방문한 고객이 스토어에 전시된 로보락 제품을 찾아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로보락 S8 MaxV Ultra(1명) ▲자코모 카이저 1인 리클라이너(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보락 및 자코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1등 브랜드로 인정받는 로보락과 자코모의 시너지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 편리하고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슬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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