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탑티어 제작 역량, 실무경험 등 노하우 집대
[녹색경제신문 = 정창현 기자] SK오션플랜트가 업계 최초로 국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품질 관리를 위한 품질 표준서(SQSW, SK oceanplant Quality Standard for Windfarm Jacket)를 발간했다.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품질 관리를 위한 품질 표준서(SQSW)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품질 표준서는 SK오션플랜트가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실무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로, 국내외 해상풍력 업계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품질 관리 기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오션플랜트는 이를 통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분야의 품질 기준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QSW는 크게 ▲검사 및 시험 절차 ▲제작 및 검사 표준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하부구조물 제작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품질 기준을 정립하고, 각 공정별 세부 품질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제작 과정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표준서 발간으로 기존 발주처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을 진행하던 방식을 넘어 자체적인 품질 기준을 확립했다. 이는 단순히 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넘어 업계 표준을 주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SQSW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작역량 및 현장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이를 통해 전사적인 품질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해상풍력 업계의 품질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품질 표준서는 SK오션플랜트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발주처를 비롯한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품질 관리 역량을 명확히 전달하고, 제작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품질 표준서 발간을 계기로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창현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