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세일즈포스 AI CRM 도입... 업무 프로세스에 ‘AI 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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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일즈포스 AI CRM 도입... 업무 프로세스에 ‘AI 기술’ 활용
  • 문슬예 기자
  • 승인 2024.12.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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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Auto 사업 그룹, 세일즈 클라우드로 수주 프로세스 효율화
업무 보고 절차 간소화로 고객 요청 회신 시간 13일 이내로 단축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대표.[사진=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대표.[사진=세일즈포스]

[녹색경제신문 = 문슬예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업무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전 세계 AI CR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전장 시장에서 주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수주 산업 등의 관리에 해당 프로세스를 도입해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가 도입한 세일즈 클라우드는 잠재 고객 발굴부터 거래 성사까지 전반적인 영업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세일즈포스의 대표적인 AI 솔루션이다. 세일즈 클라우드 ‘아인슈타인’은 실시간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영업 담당자에게 업무 우선순위와 다음 프로세스 등을 제안한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Auto 사업그룹은 세일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이를 통해 ▲통합 영업 관리 시스템 구축 ▲커뮤니케이션 체계 개선 통한 고객 문의 회신 시간 단축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 통한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환경 구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이후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또한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수동으로 진행되던 수주 가치 평가 과정을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였으며, 실적 및 매출 데이터를 대시보드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보고서 준비 시간이 단축됐다. 이에 따라 고객 요청에 대한 응답 시간이 13일 이내로 감소했고, 고객 대응 속도와 서비스 품질도 향상됐다. 

이 외에도 LG 디스플레이는 내부 수익성 솔루션인 ‘알프스’와 리스크 평가 시스템을 세일즈 클라우드와 통합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영업 담당자는 각 영업 파이프라인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됐고, 마케팅 담당자는 매출 데이터를 세일즈 클라우드에서 즉각적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LG디스플레이 Auto 마케팅팀 이다연 선임은 “세일즈 클라우드는 전장 산업의 특징인 수주 산업을 단계별로 관리할 수 있어 LG디스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업무 단계에 따라 쉽게 고객을 그룹화할 수 있어 고객별 특성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세일즈 클라우드의 차별화된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는 기업의 효과적인 영업 관리를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세일즈포스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는 여정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슬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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