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 경험 기반으로 협력 확대
지역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 도모
[녹색경제신문 = 정창현 기자] 부산정관에너지가 국내 최초 민간주도 해상풍력사업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계 및 산업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정관에너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정관에너지는 지난 3일 군산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군산대학교, 티에스윈드와 함께 해상풍력 발전 분야의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지역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해상풍력 운영기술 연구, 풍력발전 전문 인력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 이장호 군산대 총장, 이유식·조성희 티에스윈드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부산정관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 E&S의 100% 자회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800MW)와 96MW 전남해상풍력발전 1단지 운영을 맡고 있다. 160km에 이르는 배전망 관리 역량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에너지솔루션 사업자로도 알려져 있다.
군산대학교는 해양 및 재생에너지 연구에서 강점을 보유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하며, 티에스윈드는 풍력발전 설비와 기술 개발에 특화된 전문 업체로, 세 기관은 협력을 통해 기술적 시너지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정관에너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운영 기술의 고도화 및 전문 인력 양성뿐 아니라, 국내외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대비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는 "풍력발전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에너지원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확대가 기대된다"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부산정관에너지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해 군산대학교, 티에스윈드와의 해상풍력 운영기술 고도화 협력사업이 우수한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창현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