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경영연구소' 신임대표에 손병두 한국거래소 前 이사장
상태바
토스 '경영연구소' 신임대표에 손병두 한국거래소 前 이사장
  • 나아영 기자
  • 승인 2024.10.24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스인사이트 24일 손병두 신임 대표 선임
손 신임 대표 前 한국거래소 이사장 출신
토스인사이트. [사진=토스인사이트]
토스인사이트. [사진=토스인사이트]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토스가 지난달 출범한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Toss Insight) 신임 대표로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선임했다.

손 대표는 하성봉 토스인사이트 초대 대표에 이어 토스인사이트의 두 번째 대표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토스인사이트 측은 손 대표에 선임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 핀테크 태동기라 일컬어지는 2014년에 금융서비스국장으로 재직하며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금융 규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24일 토스인사이트는 신임 대표로 손병두 한국거래소 전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스인사이트는 토스가 지난달 출범한 금융경영연구소로, 토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의사결정을 돕는 등 싱크탱크로서의 기능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2월 제7대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취임해 올해 2월까지 재직한 손 대표는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금융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사무처장 등 거쳤다.

손 대표는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주도해 온 토스의 모습을 늘 인상 깊게 지켜봐 왔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토스의 특별한 여정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에 따르면 회사는 토스인사이트 설립을 통해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회사는 지난달 토스 기업전략팀을 주축으로 시작해 향후 리서치 인력을 채용하고 조직을 보강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지난달 토스인사이트의 초대 대표로 토스의 하성봉 기업전략팀장을 선임한 바 있다.

토스인사이트의 초대 대표인 하성봉 전 대표는 토스 기업전략팀장 출신으로, 한국투자공사와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지난 2021년 토스에 합류했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