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브랜드 트루온ELS(TRUE ON ELS) 신규론칭...종목형 ELS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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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브랜드 트루온ELS(TRUE ON ELS) 신규론칭...종목형 ELS 괜찮나?
  • 나희재 기자
  • 승인 2024.08.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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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 런칭 및 8종 공모.[사진=한국투자증권]

[녹색경제신문 = 나희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트루온 ELS)’를 런칭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TRUE ON ELS’ 브랜드 런칭과 함께 최소청약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추고, 청약 기간도 2일에서 5일로 연장하는 등 상품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면서" "온라인 전용 상품에 걸맞게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TRUE ON ELS 5회는 LG화학과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 단위로 상환 여부를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12.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손실 기준 아래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45% 이상 60% 미만인 세이프존 내에 있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단, 그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5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E ON ELS 7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4개월마다 조기 상환 평가를 진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4, 8개월), 80%(12개월), 75%(16, 20, 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50%(만기) 이상이면 연 21.6%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단, 그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5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ELS시장의 경우 지난해 홍콩H지수 ELS사태로 인해 크게 줄어든 상태다. 한국투자증권의 E/DLS 발행실적은 지난 1분기 3500억원, 2분기 4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발행잔고의 경우 지난 6월 기준 2조800억원으로 23년 6월 4조3500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주가가 상승폭을 그리면서 증권사들이 엔비디아‧테슬라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면서 "다만 변동성이 커진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희재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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