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역대 최다 열대야 기록을 이어가는 역대급 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미 백화점가에선 추석 맞이에 한창입니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일제히 다음주부터 추석 선물 세트 본판매를 시작하는데요. 각 사마다의 특징들을 살펴봤습니다.
한편 쿠팡 로켓프레시는 본격적인 가을 꽃게철을 맞아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엽니다. 갓 잡은 꽃게를 산지직송으로 빠르면 다음날 새벽에 배송받게 되는데요.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해 QR코드로 생산지와 포장일, 생산자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SSG닷컴이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가을여행 특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오늘(25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롯데백화점이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의 키워드는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이다. 전체적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여 프리미엄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롯데백화점의 차별화된 선물 세트도 엄선해 판매한다
먼저, 선물의 품격을 높여줄 초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버티컬 와인 세트로 꼽히는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1982년~1990, 1992~2018년 빈티지 36병, 7억600만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샤토 페트뤼스’는 프랑스 보르도 뽀므롤 지역에서도 푸른 점토질의 특별한 떼루아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1대 교황인 베드로의 초상화와 천국의 열쇠를 상징하는 레이블을 사용해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가진다.
축산 및 청과 등 전통 명절 선물은 ‘엘프르미에(L Premier)’ 라인으로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엘프르미에’는 산지부터 패키징까지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을 거친 최상위 선물 세트로 ‘초 프리미엄 신선’을 테마로 한다. ‘엘프르미에’ 라인의 대표 상품으로는 최상급 한우인 1++No.9 암소 한우 중에서도 특수 부위와 로스 부위만을 엄선해 8.8kg로 구성한 ‘암소 No.9 명품(300만원)’, 과형과 당도, 색택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대과로 구성한 ‘엘프르미에 사과·배·샤인 세트(19만원)’, 살이 단단하고 기름져 가장 맛있는 겨울 참조기 중 400g 내외의 큰 참조기만을 선별해 구성한 ‘영광 법성포 굴비(400만원)’ 등이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선물 세트인 ‘엘익스클루시브(L Exclusive)’ 라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돈 멜초 X 김환기 아트 스페셜 에디션(55만원)’과 ‘바론 리카솔리 X 김선우 아트 스페셜 에디션(15만원)’이다. 와인 및 아트 애호가들을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 및 도도새 작품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와 컬래버한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그 외에도 ‘바샤커피 햄퍼 기프트(62만 5천원)’, ‘더콘란샵 X 누누 글라스(3만2000원~4만2000원)’ 등 롯데백화점이 국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샤커피’와 ‘더콘란샵’ 제품들도 엄선해 판매한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994SEOUL 병과 세트(4만1000원)’, ‘생과방 수제 약과(3만7000원)’, ‘금옥당 양갱 세트(4만6000원)’, ‘가치서울 달항아리 과일송편(7만4000원)’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과, 약과 등의 K-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최근 그릭 요거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며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꿀’ 같은 경우, 차세대 건강 대표 선물로 꼽고 아카시아꿀부터 밤꿀, 야생화꿀, 마누카꿀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임형문꿀 완숙 봉밀 도자기 선물 세트(22만원)’와 ‘안상규벌꿀 챕터 82’ 반고흐 뮤지엄 특별 에디션(8만5000원)’ 등이 있다.
본 판매 기간(8/26~9/15) 중에는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다양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롯데백화점몰의 명절 선물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부모님, 동료, 친구, 조카 또는 성별 및 연령대 등 선물 받는 대상에 따라 맞춤 선물을 추천해주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전통적인 식품 선물 세트는 물론, 뷰티부터 리빙, 패션까지 명절 선물 카테고리를 확대해 차별화했다. 또한, 낮 11시까지 주문시 당일에 배송해주는 ‘오늘 주문, 오늘 도착’ 서비스 같은 경우 신속한 배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기존 서울에서 경기, 인천, 부산까지 지역을 확대해 운영한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이번 추석에는 기존 전통 선물들의 품격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별하고 이색적인 선물 세트들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이 8월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대구점 8/26, 김해점 8/29, 대전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9/2부터)
명절 대표 선물 세트인 축산, 청과, 수산 선물세트는 물론 주류, 건강 식품, 디저트까지 폭 넓은 선물 선택지를 제안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의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가량 대폭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0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있다.
유통사 유일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장기 비육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55만원)’, ‘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복(44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각 한우(32만원)’, ‘신세계 암소 등심 특선 (25만원)’ 등이 있다.
청과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재배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에서 생산자 별로 잔류 농약 검사 등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맛있고 안전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원)’,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21만5000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14만5000원) 세트 등이 있다.
수산 대표 선물 세트인 굴비와 갈치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통영, 완도, 신안 등에서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건강하게 기른 해산물도 최고의 상태로 제안한다.
이와 더불어 제주 해녀들이 직접 물질로 건져 올린 신선한 제철 수산물도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참굴비 만복 (150만원), 탐라도 冬 왕갈치 (50만원), 자연산 전복 만복 (50만원), 제주 옥돔 만복 (30만원), ‘김녕해녀마을 프리미엄 성게알 세트(20만원)’, ‘김녕해녀마을 수제 해녀장 3종 세트(11만원)’ 등이 있다.
이번 추석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의 기프트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스위트 브랜드의 국내 1호점부터 SNS 인기 디저트, 최정상 파티시에 브랜드까지 신세계가 엄선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기에 왕실 초콜렛 ‘피에르마르콜리니 셀렉션 15피스(7만2000원)’, 프랑스 국민 디저트 ‘밀레앙 플랑 18cm(5만8000원)’, ‘비스퀴테리엠오 추천 쿠키 15종 세트(5만4500원)’, ‘해피해피케이크 추석 보름달 단호박 타르트(4만3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최원준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의 품격을 담은 초 프리미엄 선물 세트부터 가성비∙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선물 세트까지 폭 넓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 선물세트와 함께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4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한우와 이색적인 신품종 청과를 포함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육의 경우, 환경친화적 한우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대표 상품은 저탄소 인증과 함께 친환경 축산의 최상위 단계인 유기축산 실천 농가로 인정된 전남 해남 만희농장과 현우농장의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세트'(85만원)를 비롯해 '현중배 농장 제주 흑한우 세트'(70만원), '삿갓봉농장 방목생태축산한우 세트'(53만원), '대곡농장 방목생태축산 한우 세트'(48만원) 등이다.
복잡한 조리가 필요 없는 구이용 한우 선호 트렌드를 고려해 '현대 한우 구이모둠 난(蘭)'(36만원),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梅)'(49만원), '현대 한우 스테이크 난(蘭)'(35만원) 등 올 추석에 처음 선보이는 신규 품목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하는 최고급 상품도 마련했다.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300만원)’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2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청과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화했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다양한 신품종을 혼합해 구성한 상품으로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공략한다. '과일의 정점 특(特)'(37~39만원)이 대표 상품으로,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국내 재배에 성공한 '갈리아멜론'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 '슈팅스타포도'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이밖에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등 디저트 과일이 포함된 '현대명품 혼합 과일 특선 매(梅)'(23만~25만원), 일반적 고당도 기준보다 1~2브릭스 더 높은 과일만 선별한 'H-SWEET 고당도 사과·배·샤인머스켓'(14만~16만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적 명절 선물인 굴비는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160만~350만원), '영광 봄굴비 10마리'(25만~75만원), '영광 마른 굴비 10마리'(27만~65만원) 등 프리미엄 세트로 구성된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 상무는 “변화하는 명절 선물 트렌드와 다양해진 고객의 수요에 맞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산지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물량 준비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은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4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갤러리아는 대표 선물세트인 ‘시그니처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와인, 한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샘플러 선물세트, 한우 DIY 등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과 프리미엄 디저트 등 2030 고객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했다.
갤러리아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시그니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 굴비, 전복, 과일, 자연송이 등 다양한 고급 식재료를 한 번에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갤러리아만의 독자 선물세트다. 대표 상품은 ▲손님맞이 세트 ▲가족맞이 세트 ▲추석맞이 세트 등으로 가격은 60만~100만원대다.
한정판 위스키 세트로 '로얄살루트 찰스3세 대관식 에디션'을 판매한다. 찰스 3세 대관식을 기념해 전 세계 500병 한정 출시됐다. 갤러리아 입고 수량은 1병으로 가격은 3600만원이다. '발렌타인 40년 마스터컬렉션'도 선보인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랜더가 직접 위스키 원액을 엄선하고 블랜딩한 제품이다. 가격은 2500만원이며 1병 한정 판매한다.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페트뤼스 셀렉션’과 미국 컬트 와인을 대표하는 '스트리밍 이글 세트'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000만~2000만원대다.
갤러리아 선물세트 인기 품목인 ‘강진맥우’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강진맥우는 갤러리아가 30여 년간 독점으로 운영중인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다. 청정 자연환경과 엄격한 관리를 비롯해 발효숙성 막걸리 사료를 먹이는 방법으로 사육해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선물세트로 ▲강진맥우 블랙 ▲강진맥우 명품 1호 ▲강진맥우 명품 4호 등이 있다. 가격은 30만~250만원대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개인별 취향과 성향 확인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샘플러 선물세트'를 올해 처음 기획했다.
하나의 품목을 여러 개의 샘플 형태로 구성한 선물세트로 △한우 △버섯 △청과 △양곡 △곶감 등을 품종, 지역별로 담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샘플러 세트 △버섯의 모든것 △사과 샘플러 세트 △진공쌀 9종 세트 등이 있다.
'한우 DIY 선물세트'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할 수 있는 한우세트다. 등심, 채끝, 안심 등 기본 부위뿐만 아니라 업진살, 치마살, 제비추리, 삼각살 등 특수 부위도 주문 가능하다. 1+등급 이상의 한우로 최대 9종류까지 선택할 수 있다.
2030세대 고객들을 위한 고급 디저트 선물세트도 포함된다.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불황 속 작은 사치인 '소확행' 트렌드가 명절 선물세트로도 확산되는 것에 착안했다.
대표적으로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 ‘꼬모윤’의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지난 4월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한 ‘꼬모윤’은 셀린느, 로저비비에 등 명품 브랜드와 협업으로 유명하다. 선물세트로 △프리미엄박스 믹스13구&방크샤 백자 달항아리 △꼬모박스 하이티 까눌레 8구 등이 있다.
한남동 디저트 브랜드 ‘아틀리에폰드’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아틀리에폰드’는 디저트 하나에도 여러 제철 재료를 혼합해 만들어 복합적인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7만~16만원대다.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갤러리아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온라인 채널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한우, 청과, 위스키, 디저트 등 10만원 이하부터 30만원대 상품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F&B 바이어들이 직접 산지를 찾아 최상급의 재료들로 엄선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전통적인 선물세트 강자 한우를 다채롭게 구성하는 등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신규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 쿠팡 로켓프레시가 본격적인 가을 꽃게철을 맞아 내일(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연다.
가을 꽃게 기획전에서는 충남 태안 신진도 등 산지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물 꽃게와 더불어 냉동 손질 꽃게, 꽃게탕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햇꽃게 3kg을 2만6720원(100g당 890원, 할인쿠폰 적용가), 햇꽃게 2kg을 1만7920원(할인쿠폰 적용가), 냉동 손질꽃게 1kg을 1만1120원(할인쿠폰 적용가)에 판매한다.
금어기(8월 20일까지)가 종료된 후 들어오는 가을 꽃게는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는 ‘생물(生物)’로 신선도가 핵심인 만큼 쿠팡은 로켓프레시만의 특별한 산지직송 시스템으로 꽃게 판매에 나선다.
산지직송은 물류센터가 아닌 산지에서 상품 검수, 포장, 운송장 부착을 끝내고 곧바로 배송 캠프로 이동하는 쿠팡의 신선배송 시스템이다. 이른 새벽, 운반선에서 꽃게를 하역하면 쿠팡의 미니물류센터가 직접 출동해 현지 수산업체에서 발주량에 따라 상품의 검수/검품을 진행한다. 이후 상품화 작업과 함께 주문에 따른 송장 처리 후 쿠팡카에 실려 출고된다. 불과 반나절만에 꽃게 하역부터 배송 출발까지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며, 고객들은 새벽에 잡힌 물량을 빠르면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수산물 이력제가 적용된 꽃게도 함께 선보인다. 상품에 표시된 QR 코드를 통해 꽃게의 생산지, 포장일자, 생산자를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제철을 맞아 영양이 풍부한 꽃게를 보다 싱싱하고 빠르게 고객들이 만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로켓프레시를 통해 신선하게 살이 꽉 찬 꽃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가을철 식탁 위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SSG닷컴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가을여행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국제선 항공권 3만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국내선은 발권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해외 호텔 상품은 최대 1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익스피디아, 호텔패스와 연동해 판매하는 상품이 대상이다.
패키지, 국내 호텔, 액티비티 상품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타이베이101 타워 입장권을 포함한 '하나투어' 대만 패키지를 49만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가을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내장산 기차여행 패키지, 제주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 국내 여행 상품도 특가에 준비했다.
SSG닷컴은 최근 여행 상품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쓱닷컴 호텔 및 숙박 패키지, 항공권 매출은 직전월 대비 각각 164%, 18% 신장했다.
최희영 SSG닷컴 문화서비스팀장은 "쓱닷컴이 제공하는 알찬 혜택을 활용해 가을 여행 상품을 믿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근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헬시플레져’ 열풍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에서 고단백, 저칼로리의 닭가슴살을 원료로한 가공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이들이 닭가슴살을 원물 그대로 즐기는 것을 넘어서 소시지, 햄 같은 육가공 반찬과 육포, 죽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형태로 닭가슴살을 즐기는 것이다.
실제, 세븐일레븐에서 닭가슴살 원물 상품을 제외한 햄, 소시지, 가편식 등 닭가슴살 소재 가공식품의 8월(1~24일) 전년대비 매출을 분석한 결과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국민 햄인 ‘스팸’ 역시 고단백·저칼로리 등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닭가슴살을 활용해 만든 ‘스팸 닭가슴살’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세븐일레븐이 다이어트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스팸 닭가슴살 콜라보 간편식 3종을 선보이며 젊은 MZ 편도족 공략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팸 닭가슴살 콜라보 간편식은 모두 3종으로 ‘스팸 닭가가슴살 데리마요덮밥’, ‘스팸 닭가슴살 계란마요김밥’, ‘더커진 스팸 닭가슴살 계란볶음밥삼각’이다.
이번에 출시한 간편식의 햄심 재료인 ‘스팸 닭가슴살’은 스팸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닭가슴살을 사용해 칼로리와 지방은 낮추고 단백질 함량은 높인 고단백(100g당 17g) 햄이다(캔햄 MS 상위 3순위 평균값 대비).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스팸만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과 맛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의 ‘스팸 닭가슴살 데리마요덮밥’은 백미밥에 스팸 닭가슴살과 함께 데리야끼소스와 스파이시마요, 볶음김치를 넣어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함을 최대한 살려 ‘단짠’의 밸런스를 높인 덮밥이다. ‘스팸 닭가슴살 계란마요김밥’은 스팸 닭가슴살과 함께 고소하고 부드러운 계란마요, 단무지, 당근을 토핑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더커진 스팸 닭가슴살 계란볶음밥삼각’은 볶은 파, 마늘에 계란, 굴소스로 함께 맛을 내 알싸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감칠맛의 계란 볶음밥에 스팸 닭가슴살을 통째로 넣었다.
세븐일레븐 스팸 닭가슴살 콜라보 간편식 3종은 패키지 디자인에도 스팸 닭가슴살캔 제품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고단백햄인 스팸 닭가슴살을 메인 소재로 활용한 만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편도족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의 주 고객층으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MZ 고객을 잡기 위해 헬시플레져 트렌드 먹거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늘어나는 젊은 편의점 아침식사 고객들을 위해 건강, 신뢰 등의 핵심가치를 담은 아침식사 특화 상품 ‘쏙삼주먹밥’을 출시했고, 지난 7월에는 PB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에 디카페인 원두를 전격 도입하며 편의점 디카페인 시대를 열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편도족들 사이에서 간편한 끼니 해결이 가능하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한 간편식을 찾는 경향이 늘고 있다”며 “젊은 MZ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간편식을 계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GS리테일이 추석을 맞아 총 1900억원 규모의 정산금 및 물품 대금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은 2024년 추석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과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을 이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13일 앞당긴 일정이다.
GS리테일은 최근 ‘티메프’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속 상승하고 있는 물가 등의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해 추석을 앞두고 조기 지급 일정을 서둘러 수립하게 됐다.
이를 통해, GS25 가맹 경영주는 명절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물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는 보다 원활한 자금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GS리테일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이번 명절 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다양한 동반성장 및 상생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가맹 경영주와의 상생협약을 통해, GS25 본부는 GS25 가맹 경영주와의 탄탄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10일 단위 100% 현금 결제, 상생펀드 등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환경 및 최근 ‘티메프’ 이슈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기 지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맹점주와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