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최고의 기대 게임으로 평가받는 ‘검은신화 오공’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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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최고의 기대 게임으로 평가받는 ‘검은신화 오공’ 제작 완료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4.08.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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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8일 신규 트레일러 영상 공개한다
제작 완료를 발표한 검은신화 오공 [사진=게임사이언스]

8월 글로벌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검은신화 오공’의 제작이 완료됐다.

‘검은신화 오공’을 제작해 온 게임사이언스는 6일, SNS를 통해 이 게임의 제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검은신화 오공’의 제작을 마쳤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현재 모든 팀이 최종 테스트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일, 출시 전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게임의 모든 재미있는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싶지만 ‘검은신화 오공’은 독창적인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를 가진 싱글 플레이 게임이다. 정식 출시 전 마지막 며칠 동안은 미공개 콘텐츠가 노출될 수 있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은 물론 비공식 출처의 유출 정도를 퍼뜨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인기 게임 찜 목록 1위를 지키고 있다. 중국 본토는 물론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국 게임은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운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을 주로 제작했으나 ‘검은신화 오공’은 발표 당시부터 놀라운 퀄리티의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금까지 대작급 액션 게임은 주로 서양과 일본에서 제작해 왔다. ‘갓 오브 워’나 ‘데빌 메이 크라이’ 등 여러 대작 액션 게임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올해 시프트업이 ‘스텔라블레이드’를 출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번에는 중국에서 ‘검은신화 오공’을 통해 세계적인 액션 게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중국 게임사는 모바일에서 벗어나 PC와 콘솔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호요버스는 모바일과 PC, 콘솔로 함께 게임을 출시 중이며 이 밖에도 ‘명조’나 ‘이환’, ‘팬텀 블레이드 제로’ 등 여러 게임이 PC나 콘솔로 출시를 준비 중이다. ‘검은신화 오공’이 성공하면 중국 게임사도 모바일에 이어 PC와 콘솔로의 참여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은신화 오공’은 오는 20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된다. 엑스박스는 최적화 작업으로 출시가 연기됐다.

검은신화 오공 제작 종료를 알린 SNS [사진=검은신화 오공 SNS]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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