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제1회 '하나 JOB매칭 페스타' 개최
올해 수도권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서 총 10회 진행 예정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40·50세대(신중년)들의 제2 경력 탐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중년 세대가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시중은행이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하나 JOB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
'하나 JOB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2년부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취업박람회이다.
하나금융그룹측은 이번 세종시를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하나 JOB매칭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종시 및 인근 지역 소재 기업 51개 사가 참여해 경영관리, 회계, 총무 등 일반사무 직무와 물류, 생산, 상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에 나섰으며, 이 중 15개 사는 인사담당자를 박람회 현장에 직접 파견해 구직자와 1대1 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별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채용관’ ▲새로운 일자리 직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자리 체험관’ ▲이력서와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코칭관’ 등 신중년 재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 상담부스’도 운영했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채용에 필요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융 상담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새로운 패션 스타일로 변신해 볼 수 있는 ‘메이크오버’ ▲이력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촬영’ ▲나에게 맞는 컬러로 이미지를 완성하는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현장에 참여한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나 취업 기회가 제한적인 신중년의 재취업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경력 인재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월 강남구청역에 강남구와 함께 신중년을 위한 최초의 민관협력 디지털 센터를 개관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23년 1153명의 기초교육생이 하나금융의 '하나 파워온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아울러 온라인 기초교육 16과목을 수료한 교육생들 가운데 선발한 459명의 심화 교육생은 각 일자리 과정별 맞춤형 취업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받았다.
정수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