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메타∙아마존∙퀄컴 등 빅테크 CEO와 연쇄 회동
이재용 회장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서부 팔로 알토에 위치한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CEO의 자택으로 초청받아 단독 미팅을 가졌다.
지난 2월 저커버그 CEO 방한 때 이 회장의 초대로 삼성의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회동을 가진 후 4개월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이날 이 회장과 저커버그 CEO는 AI∙가상현실∙증강현실 등 미래 ICT 산업 및 S/W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2011년 저커버그 CEO 자택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현재까지 8번의 미팅을 가질 정도로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2016년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전날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S7 언팩 행사에 직접 등장해 가상현실(VR)을 매개로 한 삼성전자와 메타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어필하기도 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삼성리서치아메리카를 직접 찾아 당시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노태문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와 메타는 AI 분야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2월 방한 당시 "삼성은 파운드리 거대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삼성과의 협력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 조선·철강 R&D연합, '액화수소 화물창' 공동연구 한다
국내 조선 3사, 철강 2사와 한국선급(KR)이 액화수소 운반선의 핵심 기자재인 화물창 공동연구를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포스코, 현대제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선∙철강 5사와 한국선급은 '액화수소 선박용 재료 시험 표준화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판교R&D센터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각사 연구소장과 실무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차세대 핵심 친환경 연료로 떠오르는 수소를 장거리 운송하기 위해서는 영하 253도로 냉각해 800분의 1로 압축한 액체 상태로 만들어야 하며 초극저온에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액화수소 화물창'의 설계와 제작이 핵심 기술이다.
초극저온 상태는 상온과 달리 재료의 충격 인성이 낮아지므로 외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의 물성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국제 표준이 없어 각국의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협약은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 및 건조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액화수소 환경에서의 재료 물성 실험 결과 공유 및 데이터 공동 활용 △액화수소 화물창 설계·제작 관련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여 한국이 차세대 수소 운반선 시장을 선점하는 기술적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과 달리 액화수소(LH2) 화물창 개발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선사와 철강사, 한국선급이 참여해 한국의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국제 표준을 주도해 나가고자 하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한 조선사 연구소장은 "한국선급을 비롯해 국내 대형 조선 3사와 철강 2사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만큼 이번 공동 협력이 한국 기업의 미래 수소 운반선 시장 주도권 확보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 일본 Summit Cosmetics와 손잡고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 확대에 나선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유통 기업인 일본 서밋 코스메틱스(Summit Cosmetics)와 화이트바이오(WhiteBio) 기반 화장품 원료 사업 협력을 통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추진을 가속화한다.
GS칼텍스는 12일 일본 도쿄에서 GS칼텍스 권영운 기술연구소장과 서밋 코스메틱스 아키야마 고(Akiyama Koh)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다이올(GreenDiol)을 원료로 한 화장품 시장 개척 및 글로벌 화이트바이오 사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린다이올은 GS칼텍스 화이트바이오 사업의 일환으로서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기술을 자체 개발한 2,3-부탄다이올(2,3-Butanediol)의 브랜드명이다. 2,3-부탄다이올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물질로, 보습 및 항염 효과, 비타민 등의 효능물질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용매 기능, 부드러운 사용감 등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글로벌 상사 회사인 스미토모(SUMITOMO Corporation)의 화장품 원료 유통 자회사이자 한국, 북미, 유럽, 남미 등에 진출해 있는 서밋 코스메틱스에 그린다이올을 공급하고 서밋 코스메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인 일본 진출 뿐 아니라 북미, 유럽, 남미 등 글로벌 판매 채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GS칼텍스는 그린다이올의 해외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 대비 2023년 북미, 유럽, 일본 등으로의 판매량이 약 160배 증가했다.
또한, 서밋 코스메틱스는 GS칼텍스 그린다이올의 일본 식약처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일반 화장품 원료 뿐 아니라 주름 개선, 미백 등 각종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도 GS칼텍스 그린다이올의 공급이 확대된다. 나아가, 양사는 그린다이올에 대한 경쟁력을 연구·분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확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GS칼텍스 권영운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다이올의 글로벌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S칼텍스는 화이트바이오 사업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CJ ONE '컬쳐위크', 3000만 회원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 선사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3일(목)부터 22일(토)까지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컬쳐위크’를 10일간 진행한다.
CJ ONE은 지난해 컬쳐 라이프 플랫폼 ‘원픽컬쳐’를 오픈하고 ‘원픽티켓’ 기능을 도입하여 문화 마케팅을 강화했다.
컬쳐위크는 CJ ONE이 300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영화 관람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주간 이벤트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문화 마케팅 서비스이다.
컬쳐위크 기간 동안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유한 원픽티켓을 활용하여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CGV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과 식사권 2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CJ ONE은 컬쳐위크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픽티켓은 CJ ONE 회원에게 등급별로 매월 1~2장이 제공되며,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회원들은 보유한 티켓을 사용해 문화 이벤트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거나 무료 초대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그 외에도 CJ ONE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크루즈 디에즈-RGB, 세기의 컬러들>, 그라운드서울에서 열린 <리얼 뱅크시>, 빛의 벙커 제주의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등 다양한 전시의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에밀> 무료 관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J ONE 간편 결제 서비스 CJ PAY를 활용한 CGV 영화 관람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CJ PAY를 활용하여 CGV 영화를 예매하면 8천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면담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2일 아스타나에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고 두산그룹이 13일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이날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이 열린 힐튼아스타나 호텔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을 만나 카자흐스탄 에너지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카자흐스탄의 알마싸담 삿칼리에브 에너지부 장관, 무라트 누르틀례우 외교부 장관, 누를란 자쿠포브 삼룩카즈나 CEO와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면담은, 전력 생산에서 화력발전 비중이 크고 노후 화력발전소에 대한 설비 현대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과, 발전사업 부문에 전문역량을 보유한 두산그룹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원 회장은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사업실적을 보유한 두산은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에너지사업의 최적 파트너라고 자부한다”면서 “두산이 카자흐스탄 에너지 산업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토카예프 대통령은 “두산이 건설중인 투르키스탄 발전소 공사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삼룩카즈나와 협력을 적극 지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토카예프 대통령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달 카자흐스탄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0만 달러를 지원한 사실과 관련해 “이번 홍수 피해와 관련해 성의를 보여주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해 주신 데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에서 2015년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건설한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삼룩카즈나의 자회사 투르키스탄LLP와 심켄트 지역에 건설되는 1조1500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CJ나눔재단 X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소외계층 청년 정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CJ나눔재단이 지난 12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소외계층 청년 마음 건강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재단은 소외계층 청년들을 위해 각각 직무 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와 자신의 ‘나다움’을 알아가며 정서 안정을 돕는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을 운영해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재단은 향후 3년간 총 800여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셜 다이닝 ‘꿈키움 청년 공감 식탁’, 차나 향을 활용한 마음 건강 테라피, 사회초년생 스타일링·메이크업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협약 체결에 이어 진행된 ‘꿈키움 청년 공감 식탁’에는 CJ엠디원 소속 신가은, 이강원, 이홍서 셰프와 CJ나눔재단의 ‘꿈키움 아카데미’ 교육·수료생 등 청년 16명이 참여해 쿠킹클래스와 참여자 간 소통을 장려하는 대화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더욱 편리해진 ‘당신의U+’, 홈서비스 이전 설치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고객센터 모바일 앱 ‘당신의U+(구 U+고객센터)’를 통해 홈 서비스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신의U+는 고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인터넷, IPTV, 스마트폰의 서비스를 가입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이다. 요금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챗봇을 통해 시간 제약 없이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UI·UX(사용자 경험)를 개선하는 등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지난 5월부터는 휴가철을 맞아 로밍 관련 CS(고객 서비스) 메뉴를 개편하는 등 사용성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6월에는 이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6월 말까지 당신의U+를 통해 인터넷과 IPTV 등 홈서비스를 이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서비스 이전 설치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U+tv VOD 쿠폰 3000원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명에게 SSG 모바일 상품권 100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또 홈서비스 이전 설치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3000원권(300명)도 증정한다.
○...코오롱베니트, 서울시립대와 'AI 인재 양성 · 기술 실증' 협약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우수 AI 인재 양성과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
코오롱베니트는 12일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데이터과학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빅데이터 기술의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 수행, 우수 학생 대상 인턴십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히 코오롱베니트는 서울시립대학교의 AI 연구 시설과 코오롱베니트의 AI·데이터 기술 역량이 결합되면 선진 기술 실증 속도를 앞당기고 향후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기술사업화(R&BD) 본부와 전사 AI 역량을 집중시킨 ‘AI 브레인 랩’의 AI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서울시립대학교의 AI 시설 활용 및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의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원은 CPU-GPU 클러스터로 이루어진 서버 106식과 200개 이상의 AI 전용 GPU를 갖추고 있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코오롱베니트의 기술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국내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 소형언어모델(sLLM) 등 최신 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AI·빅데이터 분야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세계아이앤씨, AI 기반 솔루션 동남아 지역 공략 본격화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유통산업 전시회 NRF APAC에서 인텔 오픈비노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셀프계산대 솔루션 ‘스파로스 스캔케어’(Spharos ScanCare)를 공개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NRF APAC은 미국 전국소매연맹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첫 행사로 전세계 3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스파로스 스캔케어’는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AI 비전 기술로 셀프계산대의 영상 정보를 분석해 고객 행동에 맞춰 이용 방법을 가이드하고, 스캔된 상품이 정확한지 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방식의 엣지(Edge) 솔루션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1월 관련 기술을 처음 선보인 이후, 실제 매장에서 수집한 1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개발한 2세대 AI 모델을 탑재시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풀HD급 고화질 영상에서 초당 30프레임(30FPS) 이상 이미지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해 타사 서비스 대비 속도를 5배 이상 높이고,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인텔과 기술 협력을 통해 기기에서 직접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방식의 엣지 솔루션으로 개발해 가격경쟁력도 극대화했다. AI 모델 최적화 소프트웨어 ‘인텔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을 활용해 고가의 GPU나 클라우드 인프라 없이 CPU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구축하며, 솔루션 비용을 타 서비스 대비 4분의 1수준으로 대폭 절감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자동 배포기술을 적용해 별도 학습과정 없이 포장되지 않은 과일, 야채 등 비정형 형태의 신선식품부터 공산품까지 품목제한 없이 수많은 상품을 즉시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올해 인텔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 리테일 기업과 기술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은경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DT센터장은 “리테일 산업에서 AI 기술은 기술 구현을 넘어 고객 경험 극대화, 업무 효율화 등 실질적인 가치를 줄 수 있는 AI 솔루션으로 확대되는 추세다”며 “신세계아이앤씨의 리테일테크 노하우와 인텔의 기술 노하우를 더해 온디바이스 방식의 엣지 솔루션으로 개발한 ‘스파로스 스캔케어’는 대체할 수 없는 기술 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헌혈과 약속으로 두 배의 사랑 실천
현대제철이 임직원 헌혈 행사 및 서울남부혈액원과의 상시 협업 업무협약을 통해 두 배의 사랑을 실천한다.
현대제철은 창립기념일(6월10일)과 세계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기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헌혈캠페인에 나섰다.
생명나눔기업 업무협약은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역혈액원이 헌혈 참여를 원하는 기업·단체와 맺는 협약으로,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정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판교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최상건 전무, 서울남부혈액원 최성필 원장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의 헌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 간 계속되며, 이를 통해 각 사업장별로 집중 헌혈 캠페인 전개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아 난치병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최상건 본부장은 "현대제철의 '안전과 보호'라는 사회공헌 전략 하에 이번 헌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1만 명 넘는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회복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정창현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