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배상 기준' 이르면 다음주 발표…일괄 배상은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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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배상 기준' 이르면 다음주 발표…일괄 배상은 어려울 듯
  • 정창현 기자
  • 승인 2024.02.23 16:11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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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2월 안에 손실 분배 방안 마련"
금감원, 불완전판매 유형 별 보상 기준 제시 가능성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사태에 대한 배상 기준안을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판매사와 투자자 간 책임 분담 기준에 이목이 집중된 , 금감원은 일괄 배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차 현장검사 결과를 토대로 설 연휴 이후부터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대상은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5개 은행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신한 등 6개 증권사 등이다.

금감원은 1차 검사에서 H지수 ELS의 불완전판매 사례를 확인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노후 보장용 자금이나 암 보험금처럼 원금 보장이 중요한 자금에 대해 투자 권유를 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일부 증권사는 설명·녹취 의무 등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려고 창구 고객에게 마치 온라인 판매를 한 것처럼 휴대폰을 이용해 판매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차 검사  중이지만 H지수 ELS 사태가 긴급한 사안이어서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3월 초에는 손실 배상 기준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금감원장은 “검사를 마치고 손실 분배 방안을 마련하는 것까지 최대한 2월 중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금융감독원]
[사진=금융감독원]

손실 분배 기준이 문제다. H지수 ELS 가입자들은 100% 원금 보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금감원은 일괄 배상은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재가입 여부와 고령자 해당 여부, 판매사 및 판매채널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가입자들은 일부 보상방안이 제시되면 원금보장 요구 집회 등  분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홍콩 H지수 ELS의 확정 손실 규모는 6000억원을 넘어섰고, 올 상반기에 10조원이 넘는 규모가 만기를 맞을 예정이다. 손실률이 50%를 넘어선 만큼 H지수가 반등하지 않는다면 상반기 손실액이 4조~5조원 수준으로 불어날 우려도 있다.

정창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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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 2024-02-23 16:27:59
원금전액 일괄배상이 왜 안되냐? 은행 사기꾼들은 전부 똑같은 멘트와 수법으로 금융지식없는 예금하러 온
서민들 부추겨서 수수료 이득 실적 이득 취했는데 왜 그대로 당한 사람들과 증거가 도처에 널렸는데 일괄배상이 안돼? 이때까지 조사는 발바닥으로 했냐????????? 이렇게 시간끌어놓고 헛소리해대면 피해자 두번 죽이는 짓이다

콩콩 2024-02-23 16:20:10
동일배상안나와야합니다,계약무효로요 , 첫가입재가입고령젊고의 유무를떠나, 3분짜리설명에 더이해하고 덜이해할수없을뿐더러 은행원당, 배상안이같아야지, 왜 같은 은행원테 다른배상안이 나올수잇겟습니까?

짱나 2024-02-23 16:24:29
<<대 국민 사기금융 계약 원천 무효>> 원금 전액 일괄 배상하라!

재투자 2024-02-23 17:49:22
재가입자 첫가입자 연령따지지말고 원복해라.불완전판매 아니고 사기판매다. 지금까지 조사해서 겨우 내놓는게 이건가? 그럼 개개인 전부 삼자대면하고 은행판매원 정당하게 계약했다는거 스스로 증명해라.가입자들에게 모두 이율 좋다 , 6개월이면 상환된다 ,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 이런 헛소리로 무작위로 팔아치웠다. 일괄 배상하고 은행 ,금감원 처벌하라, 대국민 금융사기다.

삐삐 2024-02-23 18:04:57
이번 사태는
금감원이
은행을 위해서 금소법을 만들어서
이 사단이 난 거예요.
금융 소비자를 위한 법이 아니라
은행을 보호하는 법이에요.
선진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태는
예견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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