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를 겨냥한 중대형 신작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4분기를 겨냥한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거나 공개되고 있다. 게임 장르도 MMORPG에 이어 SNG나 TPS, 액션 RPG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NHN은 최근 ‘우파루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이미 큰 인기를 얻은 소셜네트워크 게임‘우파루 마운틴’의 후속작이다. 전작처럼 마을을 꾸미고 개성 넘치는 우파루의 수집을 통해 힐링하는 게임이다. 이번에는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PVE나 PVP 전투도 가능하다.
하이브IM은 ‘별이 되어라 2’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베타 플레이는 스팀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향후에는 모바일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별이 되어라 2’는 1980-90년대 횡 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D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모험 던전과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봉인 감옥, 악몽 던전 같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TPS 게임 ‘퀀텀 나이츠’의 테스트를 스팀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진행 중이다. ‘퀀텀 나이츠’는 총기와 마법이 결함된 중세 판타지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게임으로 사용자는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와 기관총, 산탄총, 저격총 등 세분화된 총기류를 활용해 전투를 즐기게 된다. 이번 스팀넥스트 페스트에서 ‘퀀텀 나이츠’는 메인 스토리와 필드 던전, 월드 보스 등 PVE와 8대8 PVP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PC용 MMORPG로 인기가 높았던 ‘씰 온라인’도 모바일 게임으로 되돌아 온다. 플레이위드는 모바일 ‘씰M’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씰M’은 과거 ‘씰 온라인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게임으로 플레이위드는 지난 5월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지난 5월에는 동남아시나 8개국, 9월에는 대만, 마카오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 구글플레이 5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웹젠은 MMORPG ‘뮤 모나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필드에서의 파밍 요소를 강조하여 P2W(Pay To Win) 방식이 아닌 게임에 시간을 투자할수록 강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원작의 초창기 시절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레트로 그래픽과 UI를 제공한다. 덕분에 복잡한 UI를 가진 최근 게임에 비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