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지난해 ESG 활동 보고서 발간...ESG 선도 행보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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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지난해 ESG 활동 보고서 발간...ESG 선도 행보에 '눈길'
  • 정수진 기자
  • 승인 2023.02.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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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금융권 ESG 선두기업으로서 행보에 눈길
지난해 ESG 관련 주요 활동에서 '최초' 타이틀 확보
해외 투자자 소통 위해 영문 및 일문 버전도 발간 예정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한금융이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주요 활동과 성과를 요약한 '2022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는 등 국내 금융권 내 대표적인 ESG 선두 기업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남다른 실행력으로 이미 여러 ESG 관련 주요 활동에서 '최초' 타이틀을 다수 확보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판로를 확대하면서 금융으로 탄소중립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7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해보면 신한금융이 이번에 출시한 '2022 ESG 하이라이트'는 스토리 중심의 ESG 활동 사례를 담았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각종 ESG 경영 및 활동에서 여러번 '최초'라는 수식어를 확보했다. 

신한금융이 지난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개발한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은 탄소회계금융협회(PCAF) 온실가스 회계기준에 따라 그룹의 금융자산을 6개 자산군으로 구분해 금융배출량을 정교하게 산출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내부 ESG 평가모형도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개발했다. 해당 평가모형에 따라 산출된 등급은 신한은행 ‘신한 ESG 우수상생지원대출’의 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돼 기업의 ESG 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향후 그 적용범위를 넓혀 함께하는 ESG 실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올해 상반기 말에 ESG보고서(구 사회책임보고서)도 발간해 정량적 데이터 등 상세 활동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해당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이 새로운 표준(New Normal)으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실행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 모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나누며 선한 영향력 1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한 2022 ESG 하이라이트는 신한금융지주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해외 주요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문 및 일문 버전으로도 발간된다.

정수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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