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히트2’가 출시 일주일만인 1일 구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히트2’는 오픈 1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면서 초반 성적을 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27일 매출 6위로 차트에 첫 진입한 후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출시 일주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히트2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이용자 목소리 또한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히트2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대작 2종을 더 출시하면서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
1일 넥슨은 히트2에 이어 2022년 최대의 기대작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CBT를 시작하며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또 콘텐츠 제작 및 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MapleStory Worlds)’의 국내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9월 선보이는 ‘카트라이드: 드리프트’와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글로벌을 향한 넥슨의 꿈을 실현시킬 아주 중요한 작품이다. 카트라이드는 캐주얼한 게임 장르와 인지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타이틀이다. 특히 콘솔에서의 성과가 기대되는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타버스를 향한 넥슨의 실험적인 작품이며, 로블록스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대작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에는 한국도 포함된다. iOS는 1만명 까지만 참여할 수 있지만 이외의 기종은 오픈 베타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안드로이드, iOS)을 새롭게 확장 지원하면서 PC(넥슨닷컴, 넥슨 글로벌 런처), 콘솔(PS4, Xbox One)에 걸쳐 디바이스 구분 없이 전세계 이용자들과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유롭게 대전 연습이 가능한 AI 모드 매칭과 카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신규 콘텐츠로 선보였다. 주어진 미션에 따라 주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 시스템 또한 가장 고난도 등급인 L3을 새롭게 추가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레이싱 게임이다. 주행 실력을 겨루는 스피드 모드와 긴장감 넘치는 아이템 모드를 통해 짜릿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고, 나만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부착하는 ‘리버리’ 기능으로 개성 있는 카트를 꾸밀 수도 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본인만의 월드(콘텐츠)를 직접 제작,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PC와 모바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꾸며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만들어진 수많은 월드를 탐험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인기’, ‘친구와 함께’, ‘몰입감 최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추천 월드를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플랫폼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나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다른 이들에게 선보이는 것도 가능하다. ‘메이플스토리’의 아트, BGM 등 방대한 리소스를 비롯해 본인이 직접 만든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활용할 수 있으며 루아 스크립트(Lua Script)를 사용해 정교하게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미진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