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동향] 작지만 의미있는 ESG 실천 '눈길'···보험사, 지구환경 위한 친환경 활동 '봇물'
상태바
[ESG 동향] 작지만 의미있는 ESG 실천 '눈길'···보험사, 지구환경 위한 친환경 활동 '봇물'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2.04.25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보험업계, 탈석탄금융 선언 이후 ESG 경영 활동 본격화
- '지구의 날' 맞아 환경의 소중함 전파 위한 다양한 ESG 활동 펼쳐
- ESG환경교육, 10분 소등행사, 폐소재 업사이클링 등 다양
[제공=KB손해보험, 교보생명]

 

지난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며 ESG 중심 경영을 본격화한 보험사들이 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섰다.

25일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환경보호 및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트랜드와 함께 사회 전반에 친환경을 강조하는 기업 활동이 활발한 추세"라며 "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경영 차원에서 보험사들의 다양한 ESG 경영 활동들이 활발한 모양새"라고 <녹색경영신문>에 말했다.

같은 날 롯데손해보험은 지구환경보호주간(4/22~29)을 맞아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교육과 사내카페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구의 날 및 지구환경보호주간을 계기로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ESG 경영 실천에 전사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롯데손보의 ESG 환경교육은 비재무적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요소인 ESG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사적인 ESG 경영 실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한 지난 1월 문을 연 롯데손보의 사내카페 'let:café'(렛: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임직원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한 모습을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컵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주요 사옥들에 대하여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등행사는 환경과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자는 의미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고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진행됐다.

KB손보 관계자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모이면 더욱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폐소재를 업사이클링해 메신저 백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하는 메신저 백 수익금은 모두 환경단체에 기부해 국내 초등학교 내 학교숲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의 날에 대한 관심을 높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선 것이다. 

[제공=롯데손해보험]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