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주식 및 채권시장 위기 등급 '경계' 격상
상태바
금감원, 주식 및 채권시장 위기 등급 '경계' 격상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03.19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헌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 열어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 = 금융감독원 제공)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 =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국내 증권시장 및 외환시장에서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회사채 시장에서도 유동성 경색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주식 및 채권시장 위기평가 등급을 '심각'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금감원은 19일 오후 윤석헌 원장 주재로 원내 임원 및 금융시장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정했다.

금감원은 금융시장 상황 진정시까지 주 1회 원장 주재로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각 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넘어서는 강력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음에도 시장불안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을 주목했다.

윤석헌 원장은 ▲위기관리 강화 ▲시장변동성 완화 ▲신용경색 방지에 중점을 두고 7개 과제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우선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7대 과제는 아래와 같다.

자료 = 금융감독원 제공
자료 = 금융감독원 제공

 

또한 향후 시장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잠재적 리스크요인을 추가적으로 파악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한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 지원 업무에 대한 면책 및 검사제외 방침에 대해 여전히 금융 일선의 우려가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