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럭셔리 이미지 강화 나서...‘오후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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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럭셔리 이미지 강화 나서...‘오후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 개최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3.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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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주얼리에서 모티브 얻어...화려한 전시장과 고품격 갈라 행사로 럭셔리 이미지 각인
G생활건강이 럭셔리 이미지 강화를 위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이 럭셔리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럭셔리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파워 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해외 바이어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더 퍼스트,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얼리 샵을 연상시키도록 전시장을 연출하고 화려한 샹들리에로 웅장함도 극대화했다.

전시존에는 하이 주얼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출시 후 완판 기록을 세웠던 역대 에디션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황실 보석에 영감을 받은 ‘2019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비중 있게 전시해 올해 에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 에디션’을 협업하고 있는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가 하이 주얼리의 스토리와 의미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2019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아름다운 드레스와 접목한 쇼와 팝페라 공연까지 고품격 갈라 행사도 있었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담당자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피부에 선사하는 고귀한 빛은 오랜 시간 그 빛이 바래지 않고 숭고하게 빛나는 보석과 닮아있고 이번 행사에서 그 점이 잘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오휘’는 지난해부터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디자인에 담은 디자인 에디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이에 힘입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36% 증가하며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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