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별·다이아 큐빅으로 포인트...나무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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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가 식목일에 어울리는 ‘행운나무’ 목걸이 콜렉션 판매를 시작했다.
이월드는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다가오는 식목일에 맞춰 나무 모티브에서 착안한 ‘행운나무’ 목걸이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운나무 콜렉션은 ‘사랑꽃 라일락 나무’, ‘별빛 가득 아카시아 나무’, ‘꽃 향기 가득 천리향 나무’ 총 3가지 스타일로 각 나무마다 포인트가 되는 하트, 별, 다이아 큐빅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사랑꽃 라일락 나무’는 라일락 꽃말인 ‘첫사랑’에 라벤더 컬러 하트 큐빅을 매칭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별빛 가득 아카시아 나무’는 아카시아 꽃말의 의미인 ‘깨끗한 마음’에 오로라빛 별 큐빅을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천리향 나무를 모티브로 한 ‘다이아 반짝 천리향나무’ 목걸이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다이아 큐빅을 박아 ‘소중함’ 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가운데 만물이 소생하는 푸르름을 반영하고자 행운나무 컨셉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각 나무에 담긴 의미에 맞춰 상품을 골라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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