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 유통 채널 확대...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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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 유통 채널 확대...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3.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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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는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점 등 오프라인 면세점 3곳과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높은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 면세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다. 원적외선 파장에도 눈부심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제품을 착용하고 일상 생활이 가능해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광물질 첨가 없이 원적외선 효과를 높였으며 전자파 등 유해물질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을 보이며, 1분에 수천 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효과가 있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하루에 1회 사용으로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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