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유래 성분 함유...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원료
이니스프리가 ‘제주 왕벚꽃 라인’ 4종을 출시했다.
이니스프리는 3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제주 왕벚꽃 라인’ 4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이니스프리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원료로 이미지나 향만이 아니라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원료를 담고 있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돼 촉촉하고 화사한 톤업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스페셜 아이템 4종으로 구성됐다.
이니스프리의 설명에 따르면,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워터리 제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허옇게 들뜨는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핑크톤을 연출할 수 있다.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은 젤리 텍스처가 산뜻하게 흡수돼 수분광을 형성한다. ‘제주 왕벚꽃 스킨’과 ‘제주 왕벚꽃 로션’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며들기 때문에 데일리 스킨케어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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