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과일 평균 당도보다 20% 가량 높아
롯데마트가 프리미엄 과일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일반 과일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충주사과(4~6입/봉, 9900원)’, ‘천안배(2입/봉, 9900원), ‘금실딸기(500g/팩, 7900원)’, ‘담양딸기(1kg/박스, 1만 5900원)’, ‘킹스베리(6입/팩, 9900원)’, ‘분향리 쫀득이 찰토마토(500g/팩, 9900원)’을 판매한다.
‘황금당도’는 특색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충주사과’와 ‘천안배’는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반 과일의 평균 당도와 비교해 20% 가량 당도가 높고, ‘분향리 쫀득이 찰토마토’와 ‘담양딸기’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재배됐으며, ‘금실딸기’와 ‘킹스베리’는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이다.
롯데마트는 현재까지 개발한 6종의 ‘황금당도’ 과일 상품들을 연말까지 참외, 수박, 포도, 파인애플 등 20여종 40여개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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