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가 일본 HONEY∞PARADE GAMES에서 개발한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를 2월 14일(목)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는 ‘시노비 마스터스’의 정점을 목표로 하는 소녀를 수집하고 조합하면서 화려한 스킬과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인법 카드들은 음, 양, 섬 스타일로 나뉘며 기본 스킬 외에도 리더 캐릭터에 부여되는 리더 스킬, 관련된 캐릭터끼리 발동 가능한 링크스킬 시스템이 있어 보다 전략적인 팀 구성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인혼 5개, 스시 5개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카페에서 출석 일수에 따른 추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브랜드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찾기와 인기투표를 비롯한 SNS 공유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페이지에서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기 캐릭터 유미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유미스타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의 등급분류는 19세 이용가로 확정했다. ‘섬란카구라 시노비 마스터’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 불가로 등급 분류 판정을 받았으며, 게임이 갖고 있는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기 위해 청소년 이용 불가로 확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아쉽게도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들은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없을 예정이다.